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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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
조회 139
V - Save the Earth
2021. 11. 26.
언젠가부터 내 뇌리에 한 인물이 있다.
라디오를 틀어도 나오고, 인터넷 방송을 봐도 나오고, tv에도 나온다.
15여년전 그의 이름은 이말년. 침착맨이라고 이름을 바꾸고, 알고보니 원래 이름은 이병건.
이름을 매번 바꿔가면서 농락하고 있다. 하물며 그가 외모까지 티모시 샬라메하고 비슷하다고 들을 정도라면?
냄새가 난다.
아직은 관찰대상이다.
2024.03.04.
이제…숨길 생각이 없어진거 같다. 그 놈은 본모습을 드러냈지만 아무도 신경안쓴다.
그놈은 분명히 자신을 밝혔지만 모두들 장난으로 받아들이는거 같다.
소수의 동지들이 있는 것은 확인했다. 그들은 입을 모아 추하고, 역겹고, 꺼지라 외치지만
‘독깨팔’이라는 이름까지 지어 입을 들어내 비웃을 뿐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심각성을 인지 못한다.
이놈은 즐기는게 분명하다. 자신의 기원부터 왜 지금에서야 정체를 드러냈는지…..
2024.06.13
평소엔 평범한 인간들처럼 행동하느거 같다. 친족도 있고 친구도 있다.
친족은 그와 비슷한거 같지만 가족들은....모르겠........
!! 확인된 친족: '통닭천사' 고대 파충류의 조상?
2024.08.13 결행 d-1
긴장된다. 드디어 내일이다.
내일은 분명 본모습을 드러낼것이다.
우리는 그를 생포해 전세계에 진실을 알릴것이다.
2025.01.01 자백
2025.06.30 탈출
우리는 실패했다.
‘독깨팔은 어떻게 다시 나타났나’
종료 •
5표
투표는 뭐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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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하게 살쪘냐고 묻는 방법
???: 진격의 거인 노잼
1
왕눈 안한다고 했지? 안한다니까 가장 큰 추가 알려줌
넉살 주최 제1회 부부동반 탁구대회
(*정답드래그*) 2025.07.03 꼬들 꼬오오오오들
3
ㅈ밥 라이넬
침하하 포토게임카드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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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질라 대소동 동 동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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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교동 배경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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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를 최~~~~~~~~~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