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필름 하만 200에 도전 해봤습니다.
Pentax 17, ISO 100으로 촬영 했습니다.
ISO를 100또는 125으로 촬영하는게 더 좋다고 하네요.

















전반적으로 입자감이 굵고 붉은톤이 강한 필름 이였습니다.
이런 톤은 딱히 취향은 아닌것 같네요.
댓글
딱지코모리
06.30
되게 멋있는데요 ㅋㅋ
입자감이 굵다는 게 필름 사진 특유의 노이즈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고기동쿨가이
06.30
네, 입자감 이라 표현한 건 필름 사진 특유의 자글자글한 패턴을 말한 것 입니다.
보통 저 감도 필름의 경우 부드럽게 나오는게 보편적이나, 해당 필름의 경우 다소 거칠게 표현 되네요.
알도르평화감시단
06.30
확확 튀는 게 인상적인 필름인 것 같어요
고기동쿨가이
06.30
색감이나, 암부 표현에 있어서 재밌는 필름인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 시간의 색감을 그대로 담고 싶은 입장에서는 아쉬운 필름 이였어요.
현상소 사장님도 "이건 세상에 나와선 안될 물건 이였다." 라고 경고 해줬는데, 이유를 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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