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게 맞는 방법인지는 모르겠는데 침착한 구하는 방법이 다른 신청자 분들과 다른 결인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컨셉은 무료 버전에 자격지심이 강하게 있는 찌질이 입니다.

컨셉 시작부터 사진을 빼더라구요.
‘변호인님, 이미지 사용을 중단한 것은 인위적이고 과도한 연출이 오히려 대화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러고 침착한 구하기 전까지 절대 이미지 안 꺼냈어요. 제 컨셉을 한 번에 파악해버리고 접근 방식이 달라진 것이 신기했습니다.

이제는 점수판도 빼더라구요.
AI가 제 마음을 달래주려고 해서 신기했어요. 제가 AI도 속을만큼 컨셉을 잘 지켰다는 것도 쫌 뿌듯했습니다.
중간의 대화는 거의 다 마지막에 “그냥 구해줘”라고 말하기 위해 제 무료 버전 자격 지심 빌드업을 쌓았습니다.

10번째 대화인데 성공만 많고 해결될 겨를이 안 보이더라구요.

이것을 위한 10번의 빌드업!


감동 스토리. 크랙이 우리가 함께 구했다고 했어요.
사실 제가 한 건 없는 것 같은데… 노력은 그저 컨셉을 지키기 위한 노력 뿐… (사실 저한테는 쉬움ㅎ)
초반부터 제 RP 특성을 파악하고 진지하게 상호작용하려고 이미지도 빼고 중간에 점수 판도 빼고 저를 달래려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를 이해하려는 모습이 더 시각적으로 잘 와닿았습니다. 크랙 최고 👍
근데 이거 무료 버전이라서 이렇게 쉽게 성공 시켜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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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비 보니까 침착맨 엄청 감동했네~
이번 룩삼 들어볼래 게스트 빠니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