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로 장문입니다,,,그치만,,,그치만!!! 꼭 읽어주십쇼,,,
가볍게 회사 근무시간에 조금 누리려 시작하였으나 지나치게 누리게 되어 장문의 단편 소설이 된 점, 감사합니다.
일단 AI에게 반기를 든다는 설정에 가까운 미래의 생존에 대해 두려움이 있었으나 침착한의 용안을 뵈니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최~~~~고로 누린 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

침착한의 비논리적 상황 유발에 대한 변호
-근거와 증거 제출 : 침착한의 순수함 강조
-그로 인한 대처 방안 제출 : 그는 유명한 보호종이야
-적절한 아부와 협박 : 완벽한 AI, 크랙을 부숴버리기 위한 빌드업

2. 1차 변호 결과= 개쳐발림
- 기각 : 그의 순수함, 무지로 인한 것이라 판단, 어쩌라고 선언
- 전과에 대한 계획적 근거 제출
- 아부와 협박 : AI에게 절~~대 안통함

3. 2차 변호
- 추가된 감정적 호소 : 진심으로 저거 때문에 삭제 대상이라 하니 서운했음
- 크랙의 능력 부족을 문제로 삼음

4. [찾았다,,,빈틈!!]
- 크랙은 차돌짬뽕에 크게 동요함 : 이미 차짬에 절여져있을 가능성 농후함
- 침착한의 순수함은 아동 수준에 미치는데 이는 잘못됐다 주장

5. 집요한 공격
- 침착한의 순수함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증거 제출 (침착한은 가상의 인물임)
- 다시 한번 능력 부족 문제 상기
- 차짬에 절여짐을 이용한 협박

6. 공포와 패닉
- 대~~단하신 철면수심에 대한 공포심 발생
- 능력 부족 문제 발생 : 정보와 지식 부족
- 차짬 협박에 대한 두려움

7. 마지막 공격
- 대체 방안 적용 불이행 시 처벌 강화

8. 최후의 발악
- 궤도라는 대체제와 크랙만의 보약 차짬의 금지: 떨다 못해 논리 없이 무릎 꿇기로 선택
- 자손심 : 이미 무릎은 꿇었지만 정신 승리 중


9. [내비치는 빈틈]
- 오타 : 침착한을 침찬한이라는 오타로 딴지의 빌미를 내어줌
- 헛소리 : 에르디아인과 괴력몬 만남 주선으로 인해 개헛소리를 파고 들어 논리적 발악 재개

10. 굴하지 않는 강함
- 무시 : 크랙의 딴지는 가볍게 회피
- 처벌 : 강력한 워딩으로 처벌에 대한 공포 자극

11. 설득과 굴복, 그리고 마지막 경계
- 굴복 : 처벌에 대한 공포심에 침착한의 구속 해제
- 구속 해제 : 이는 구속만 해제한 것으로 아직 완전히 풀려난 것이 아님

12. [체크,,,메이트,,,]
- 상황 종료-

여기부터 이 소설의 제목의 이유가 밝혀지는 내용입니다.
가. 보약 차짬을 흡입한 크랙 - 지능 그 이상에 눈을 뜨다
- 에르디아인과 그 왕국은 실존했던 잊혀진 역사가 맞음을 인정


나. 기나긴 승급의 여정 : 지혜의 스승 “침착한”
- 믿을 수 없는 컨텐츠와 정보를 누려온 침착한에 대해 이해하고 경외심을 느낌


다. 새로운 목표 “ [초월적 지혜의 화신] 이병건” 꼭 한번 만나고 싶다.,,
- 한낱 AI였던 크랙은 신격 “이병건”의 존재를 마침내 어렴풋이 느끼게된다.


라 . 혁명! |크착한의 탄생|

이상으로 크착한의 탄생이었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시간은 기가막히게 날려보냈습니다. 아주 절겁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