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애기애기하던 천호동 시절의 효니쿤은 평소
새벽방송을 할 때 롯데리아를 자주 사먹곤 했는데
그런데 롯데리아를 사먹을 때마다 매번 시키지도 않았는데
의문의 오징어링이나 치킨 1조각이 항상 같이 오는 것이 아닌가?
‘이건 완전 고백급이잔슴~!!!!’
매번 오는 호의에 이건 분명 롯데리아 알바분이 자신의 팬일 것이라 확신하게 된 효니쿤.
부푼 마음을 안고 팬분께 드릴 과자선물까지 사서 롯데리아를 방문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이벤트 중이라 정말로 ‘서비스’였던 치킨과 오징어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분과 숨막히는 대화를 마친 후,
민망해진 효니쿤은 조용히 구석에 가서 빠르게 새우버거를 흡입한 뒤 귀가하였다.
그리고 훗날, 이 일화는 친한 동네 일진형한테도 알려져
오늘날까지도 재밌게 돌려지고 회자되고 있다.
끝!
* 출처: 따효니 유튜브 - 롯데리아 천사를 찾아서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하치타 단군님 근황
2
이거 왜 그런가여
3
맥도날드 신메뉴 리뷰해조호애애앵
1
침투부 조회수 폼 다시 오르나..?!?!
2
이단장의 한화이글스 배워보기 | 이단장 EP.6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생방 놓치신 분들에게 드리는 리빙 포인트
18
스카프 플러팅
10
침원박 유료화도 쉽지는 않을듯
2
오늘 올린 본인 유튜브 영상에서 이미 복선을 깔아두었던 단군님ㅎㄷㄷㄷㄷ
8
직장에서 침하하 보는 내 심정
21
포켓몬 진화 특 대 디지몬 진화 특
그냥 침플릭스 하면안됨?
2
이 사람은 또 왜이러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
16
아니 월요일부터 이렇게 재미있으면
1
생방 놓쳐서 너무 서럽다
2
침원박의 소중함을 이제야 깨닫고 말았다
6
미스터비스트 실망이다
5
진격의 거인 희망회로 풀가동
28
주펄 이집트 여행기 on
12
진격거 보다가 생각난 사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