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야방때 입추님과 회 생구 매운탕을 드시며 생선 얘기를 잔뜩 들은지라
완전한 고기파인 저도 문득 생선이 먹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마카세를 다녀왓습니다

시작은 일본식 계란찜

너무나 먹고싶었던 회! 설명은 들엇으나 뭔지까먹엇습니다
맛잇엇어요

전복찜과 전복내장?

도미조림

고등어 청어 그리고 유사 생구

생튀

첫 초밥

청어롤과 고등어초밥

다랑어 단새우 그리고 아까나온 생구초밥

골뱅이

미니 덮밥

놀랍게도 새우튀김!

마지막 메뉴인 밀가루가 안들어간 빵이랑
후토마키입니다

이초밥은 배고파보인 저를 위해 서비스 초밥입니다

마지막으로 시큼한 음료로 마무리
이상 오마카세 체험 이엇습니다
어느 식당인지는 광고 같아 보일까봐 얘기하지 않겟습니다
생선실컷 먹엇습니다
댓글
마크국수
06.21

전체게시글 전체글
침착맨님 콩밥하실때 나온 마카오박님의 이야기...
20대들아 돈모으려면 이건 ㄹㅇ 하지마라
5
그저 회사 옥상에서 로즈마리를 키우고 싶었던 사람
2
트와이스 정규 4집 "THIS IS FOR" 타임테이블
1
에스파 'Dirty Work' Dirty Code
모 소설속에 나오는 어떤 고대왕의 묘사
빠니보틀, 이도현 닮은꼴 이유 있었네…열애 최초 고백 "여친과 진지한 만남"
17
이런 말 해도 될까 싶지만 나 남미새임
2
25.06.22. 오늘의 침투부 일력
에겐남 테토녀 논쟁에 진리를 깨달은 사람
1
업무 메일 보낼 때 발생하는 일
7
네클릿배 히오스 대회 참가자 명단 (20명)
3
갈베이지가 뭐임.jpg
3
1박 16만원 호텔을 과연 얼마까지 싸게 예약할 수 있을까?
침둥) 락페 기념 인디밴드 특집
1
네이놈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4
에겐남 테토녀 설명 종결.jpg
8
이렇게 연이 된김에 알상무님 초대석 부탁드립니다!!
산리오 글 보니까 생각난건데말이죠
6
설마 산리오 독깨팔콜라보는 아니겠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