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사는 침착맨 US Ambassador 입니다.
제 제일 친한 친구는 한국인인데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말을 저보다 훨씬 못하고 한국문화/TV 를 안봐서 침착맨이 누구인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하도 많이 얘기해서 이젠 드디어 이름은 외웠습니다.
“What’s his name again? 침착면?”
“No, he’s not a noodle! It’s ‘man.’ 침착맨” Like Superman”
_____
어제는 제친구가 New Jersey 에 조카 고등학교 졸업식을 참석하러 갔습니다. 미국에서는 졸업식에 ticket 이 제한대서 모든가족이 참석을 못합니다. Ticket 이 모자라 제 친구랑 친구 아빠, 그리고 조카 친할아버지는 못갔습니다.
셋이 남아있어서 제친구 엄마가 TV 에 한국 YouTube 트르라고 시켰다고 합니다.
제 친구는 아는 한국 YouTube 인이 침착맨 밖에없어서 평균 77세 할아버지 둘을위해 침착맨을 트렀다고 저한테 열락이 왔습니다. 이순간 저의 침착맨 배신이 시작 됬습니다.
제가 아무리 침착맨 US Ambassador 이라도 이건 아닌거 같아서 제 친구한테 ‘유퀴즈’를 추천했습니다.
그래도 생각해보면 침착맨이 유퀴즈 MC 를 했었으니까 완전 배신은 아니죠?
댓글
ㅇ0ㅇ
06.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배신자!
하깨팔이
06.21
이런 글씨가 까매서 다크모드에선 비밀문서처럼 보이는 배신 썰 ㄷㄷ
침우사기
06.22
아 착맨 해외진출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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