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이라는 영역도 점점 커지고 양지에 노출될 일도 많아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종종 드네요.
옛날에는 규모도 작고 나름 인터넷이니 하고 싶은 말 다 해도 그냥 넘기고 그랬는데, 이제는 규모도 커지고 여러 사람들이 어우러지게 되었으니까요.
옛날처럼 마음껏 채팅치며 노는 것도 물론 즐거웠지만, 이제는 방송 보는 우리 스스로도 어느 정도 책임 의식을 가질 타이밍이 오지 않았나 싶어요.
덩치가 커지면 힘도 세지고 책임도 따라오니까요. like 스파이더맨처럼요.
어쩌면 요즘 혼란스러운 과도기에 서있는건 침착맨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냥 예전에 침착맨이 채팅방은 공공장소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끄적여 봤어요.
우리 서로에게 친절합시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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