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이년동안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팝업에 안갈수 없었읍니다
방구석 찐따지만 혼자 팝업 방문
마스코트인 깨구리가 반겨주네요

색이 민트색인게 커여웠습니다

소원의 돌도 만져주고 빠르게 소원 빌었습니다
이날 소원의돌 비누 안산게 후회되었어요
아 살걸


원래 얼렁뚱땅 깨구리 티샤쓰 사려했는데
사이즈가 없는거잖슴
그래서 대구의 상징인 녹은 계란후라이 사왔어요
넘나 만조쿠
약간 파인곳에 반지 목걸이 보관하는 용도여서
잘쓰고있습니다
통천님 실물 하얗고 넘 이뿌시고 친절하셔서 감동
티셔츠 사이즈 고민되면 입어보라고 친절히 안내해주셨어요 그리고 판매하시는 직원분들도 엄청 설명 잘해주셔서 사이즈 안맞는데도 구매할뻔 했습니다 ㅋㅋㅋ
다음에 꼭 사야지
맨날 아침마다 계란후라이 보면서 누리는 구쭈 후기
댓글
거지들피버타임
06.19


만두딩굴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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