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침하하를 통해 좋은 전시회를 알게 되어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었던 곳입니다.
올해는 1차 알리바드로 첫날 다녀왔습니다.
예상치 못한 이슈들이 있어 우려 속에 갔습니다.
하지만 역시 사건을 벌어지기에 머리 속에 충격으로 남지 않겠습니까?
최애 작가님 책 출판사의 자회사 책은 안나옴
어기서부터 아찔힜습니다… 사실상 그 분의 책을 사러 온건데 없다니…
놀란 마음에 조카가 좋아할 법한 동화책을 사줬습니다.

나에게 문학과 소설은 위로와 혼모노 님•••.
덕분에 웃겼습니다.




오뚜기 존을 지나칠 수 없던 감자광공은 감자로 무료굿즈를 받아갔습니다.
🥔 감 자 조 아 잉 🥔
핸드타올이 맘에 들었는데 굿즈 상품
온라인 오프라인 둘 다 없어서 아쉬워요






그 밖에 센스 있던 것들.
예전에 가볍게 즐겼던 만년필 잉크가 알고보니
바닥을 쳐서 그만뒀던 거뒀어요.
가장 좋아했던 오페라의 유렁 색을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희망적인 소식은 제 최애 작가님의 한정판 작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아무것도 모르고 갔을 따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올해도 그러해서 속상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손에 쥐게 된 순간 진짜 행복해서 전시장 한가운데에서 갑자기 우는 미친 사람이 될 뻔했습니다.
최은영 작가님.
제 인생에 글 한 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작가님의 글을 볼 수 있길 바라며 이만 총총.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길냥이 때문에 출근 포기
1
방장님 때문에 일어난 진격의거인에 대한 심경 변화
2
오늘 드디어 누명을 벗게 된 '늙음'
9
교토식 화법을 알아보자
우리 고등어 절대 S티어 맞습니다!
3
협력업체가 또 또 또 생긴건가요??
3
미라클 그림 공부 28일차
1
천년에 한번만 나와야 하는 노래
4
고로케를 먹을 때는 말이야.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테마 확장팩 「이브이 가든」
3
아일릿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4K) | 스튜디오춤
소원의 돌아 ~~!
3
AI 돌리다가 독버섯을 건강식품으로 소개한 블로그
2
제가 고흐를 좋아해서 유화 (모작) 하나 구입해서 인테리어용으로 쓰려고하는데
프로미스나인 From Our 20‘s Journey 컨셉사진
4
미라클 팬아트 521일 차
7
침착맨 왤케 기억상실증임?
4
도전과 성장을 담은 수민과 아이사의 여름 @Kitto
코디정 선생님과 논리학 특강 콘텐츠 해주세요
자네 하이랄 좀 갔다오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