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킹3 DLC 한반도 개발일지

취미 게임

이지금은동

06.17

1066년 상황의 한반도. 캐릭터 / 문장 / 지도는 아직 작업 중

- 한반도는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나, 자신들만의 깊은 문화적/정치적 역사가 있는 흥미로운 포지션을 가지고 있음

- 한반도는 북쪽에 위치한 다양한 국가/민족의 침략에 크게 노출되어 있으나, 상당히 발전된 산악 지역이기에 통일이 유지되는 한 어떤 위협도 기반을 찾기 힘들 것임.

867년 시점의 한반도. 아트는 아직 작업 중

- 후삼국 시대 통일은 특별 디시전인 'Unite the Husamkuk'으로 구현했음.

고구려/백제/신라 중 최소 한개의 왕국을 소유하고 있으며, 한반도를 지배적인 위치에서 완전히 장악한 통치자가 실행 가능.

- 해당 디시전 발동 시 기존의 왕국 칭호들은 파괴되고 제국급 통일 왕국 타이틀이 생성됨.

이는 통일을 주도한 자의 문화에 따라 'Samhan' 혹은 'Goryeo'로 명명됨.

- 또한 장자상속 왕국 단위 칭호인 'Yongsun Throne''이라는 칭호가 생성됨. 이는 왕건이 용의 자손이라는 전설에서 따온 것.

이 디시전은 통일 주도자의 문화와 다른 한국 문화의 문화적 수용도를 높여주어 통합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한국 문화의 형성을 용이하게 만듦.

1178년의 고려 통일 왕국

- 실제 역사에서 Yi Ui-bang(이의방)이나 Jeong Jung-bu(정중부)와 같은 군사 독재자인 Banju(중방의 우두머리)에 의해,

고려 왕실이 의례적인 지위로 밀려난 것을 구현하기 위해, Yongsun Throne은 강력한 가문이 왕실로부터 국가를 장악할 가능성이 있는 '찬양식 계승법'을 따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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