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저의 알고리즘에 다시 뜨기 시작한 밥친구
’순풍산부인과‘
어릴적 가족 모두 티비 앞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즐겨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면서도 방장님도 그 감성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큰 공감을 했었는데요,
웬그막,하이킥시리즈,논스톱,똑살,프란체스카 등등
가족들이 시트콤만 보고있으면 방에서 기어나오는 악성 시트콤 시청자였던 저는 요즘 세대 친구들이 시트콤에 대해 잘 모른다는게 안타까웠는데요 (실제로 02년생 직장후배에게 웬그막을 전도했습니다)
방장님의 하이킥 유사 설명회를 보며 깔깔대다가
기억력이 좋은 방장님의 IQ 100+ 든든한 나무위키의 IQ 100
총합 IQ 200의 시트콤 설명회를 보고싶네요
점심시간 끝나갈 무렵 휴대전화로 작성하여 두서가 없고 글을 잘 못썼지만..
우리세대에게는 향수를
요즘세대에게는 새로움을주는
‘시트콤’ 어떨까요..?(꾸벅)
참고로 저는 순풍산부인과 에피소드에 나오는
윤기원님(AKA.또기원)을 제일 좋아합니다
마냥 웃을수는 없는 웬그막의 스토리도 좋아합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비타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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