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페 진화! 팬다패!

• 타입: 격투 / 악

• 특성: 개패는 마음(첫턴 때 무조건 인파이트를 사용하게 된다)

• 성격: 건방

• 종족치: HP 76 / 상체 341 / 하체 0 / 방어 1 / 특방 1 / 스피드 1 / 합계 420

• 스토리 설정: 

1. 안산의 한 트레이너가 계속 페라페에게 “패라!패!”라고 명령하자, 날개로 ‘인파이트’만 사용하기 시작했고, 강함을 맛보게 된 페라페는 매우 거만해져서 같은 새 포켓몬 중 최강자인 칠색조를 줘패고, 전리품으로 칠색조의 깃털을 목도리로 만들어 쓰고 다닌다.
2. 상대 포켓몬을 인파이트로만 개패고 다니는 상체충이라서 하체가 퇴화됐고, 날개로 주먹질만 해서 결국 나는 법도 잊어버리게 됐다.
3. 전설의 포켓몬의 깃털을 한땀 한땀 뽑아 쓰는 미친 포켓몬이라 악 타입을 받게 되었다!
4. 거만해진 팬다!패!가 8분 음표 대가리에서 4분 음표 대가리로 진화 하려다가 융합에 실패하여 8분 쌍음표 대가리로 진화하게 되었다.

• 진화 콘셉트 (진화체) : 칠색조를 '인파이트'로 개패서 승리하면 ‘팬다패'로 진화함.

• 배우는 기술 : 

1. 후두려 뽑기( 악 / 20 PP / 위력 100 / 명중률 -%)

           : 상대의 털이나 깃털을 한땀 한땀 후두려 뽑는다. 상대의 깃털이 많을수록 위력이 세지며, 털이 없는 상대에겐 효과가 없다. 

       2. 인파이트( 격투 / 5 PP / 위력 120 / 명중률 100%)

           : 팬다!패가 전설의 닭둘기를 제압한 기술이다. 사용 후 사용자의 방어와 특수방어가 1랭크 떨어질 수도 있지만 팬다패는 너무 표독해서 안 떨어질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