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10시 15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한팀이 줄을 서 계시더라구요. 이쁘고 잘생기신걸 보고 ‘아 침돌이 침순이 커플이구나’ 바로 알아챘더랬죠.



들어가자마자 통금보와 기념샷. 평냉개구리 찰칵. 직원분께 ‘혹시 세화님은 언제 오시나요?’ 하니 ‘비밀입니다ㅎㅎ’ 하셨습니다. 저녁에 일정이 있었기에 아숩게도 못 뵈고 돌아왔읍죠ㅠㅠㅠㅠ 다음에는 꼭 뵙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침갈량 앞에서 사진도 찍고, 무제 노트에 방명록도 남기고, 빠니 마네킹 손가락도 뽀큐로 만들고



에이 설마 내가 통금보 후드까지 가겠어?? 했는데 직원분들의 말씀에 귀를 팔랑이며 홀린듯이 바구니를 꽉 채웠슴니다. 이 정도면 나도 얼뚱상 엠버서더??



댕댕이도 아주 좋아하는 통금보 후드티
얼뚱상아~ 또보자~

+ 마지막 남은 리게타 레인부츠 겟하고 신난 여친님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사료 좀 쓰까주이소...내 발이 이래가...
11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불꽃 파이터즈 근황.jpg
진격거 설명회 보니까
1
인싸파티에 초대된 아싸
구쭈 첫경험
웬들러 531 2사이클 끝
1
스토리텔링+덱빌딩 게임중(샴블즈)
The Precinct
세로 모니터가 필요한 이유
19
남학교의 성교육 시간
1
고양이가 하도 울길래 왜 이러나 했더니...
9
한국남자 평균 외모
4
팥빙수에 연유 넣지 마세요
18
천산갑 나온김에 오리너구리 알아보자 해주세요
2
티포시(페라리 팬분들)이 행복한 세계선
1
테라리아
진격거 잘 모르는데 설명회 개꿀잼ㅋㅋㅋ
2
단 세 가지 식재료만 골라 담았는데 5만 9천 원이 훌쩍 넘습니다.news
21
이번달에 있었던 일들 자랑 겸 호들갑 한번 떨어봅니다.
26
서양인이 만든 감기에 직빵인 한국 음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