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침맨 티켓팅은 모조리 실패했으나
이번 유튜브 팬페스트는 운좋게 성공해서 더위를 뚫고 성수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토요일 오후 3시 예약 후 방문했는데요,
5~10분 전에 도착해서 1빠로 대기 후 3시에 딱 입장했어요 ^_____^
부스 스탬프를 모으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 진행중이었는데,
대부분 부스 사진 찍으면 스탬프를 찍어 주더라구요
이 중에서 u+부스랑 숏폼 부스는 줄이 길어있는데 숏폼 부스는 대기가 너무 길어서 패스했더니
결국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없었다는… (부스 도장 다 받으면 키링 선풍기 받을 수 있었는데 선착순 품절이라 못받았다는 아쉽…)
7번 엔터부스에 위치하고 있던 침맨 부스!
영상이 리플레이 되고 있었고, 포토게임카드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죠
게임 중이신 분이 계셔서 사진은 못찍음!!!
쭈뼛거리면서 구경하다가 직원분께 구독 인증하고 받은 카드!
이거 최~~~~~~~고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판 구독 카드 아니야~~~~~
야무지개 인증사진 찍고 핸드폰에 고이 넣어 왔습니다 👍
옆쪽 쇼핑 부스에서 침맨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쇼핑링크와 카드바인더 실물 구경도 하고~
응원카드까지 작성해서 캐비닛에 넣어주고 왔습니다~~~
(ps에 대해 한마디 적고 가겠습니다. 저는 5년동안 3군데의 직장을 다녔는데요,
모든 직장에서 점심 먹을때 생구를 사먹은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것입니다.
연령층이 낮은 회사를 다녀서 그럴수도 있지만 이 말은 연령층이 낮은 회사에서는 점심에 생구를 안먹는다는 소리겠죠?
(직장인 친구들도 점심에 생구 안먹음)
고로 연령층이 낮은 직장인들은 대부분 생구를 찾지 않고, 연령층이 높은 직장인들은 생구를 찾는다면
비율을 대충 50% 고로 s,a 티어로 올라가는건 무리무리다~~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음)
모든 구경을 마치고 나와 포카까지 수령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정면, 친구는 측면의 착맨 포카를 받을 수 있었네요.
뒷장에는 사인이 있다는 사실~
스티커가 있어서 포카 꾸미기를 할 수 있었지만
꾸미는데 잼병인 저는 간단하게 붙여주고 아이스티 한잔을 마시며 쉬다 팝업 구경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체험거리가 엄청 다양한 편은 아니고, 만들어진 포토존에서 사진찍고 가는 느낌이 대부분이었는데
침맨 부스는 그래도 게임 공간과 구독자를 위한 리워드가 따로 존재해서
다른 부스들에 비해 완성도가 높은 느낌을 받아서 좋았네요!
날이 너~~~~~~~무 더워서 힘들긴 했지만
잘 놀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