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얼뚱상 팝업을 다녀왔습니당
울산에서 간거라 그리 멀진않고 저같은 길멍청이에게는 동대구역에서 가기도 편했습니당

물론 약하게 안보이기위해 통금보님을 모시고 도착을했습니당

도착해서 소원돌도 문질해주공

겸둥이 개구리도 봤습니당
뭔가 딱딱할줄 알았는데 부들부들 재질이더라구용
그리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어용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추천도 많이 해주셨어용

너무 반가워서 영광이다 떨린다 했더니
호쾌하게 호들갑떨지 말라고 일침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둘이 잠깐 빠졌을때 찍은 리즈님사진 올리고 물러나겠습니당
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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