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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 날을 맞이하여 사실 어제였습니다만
비를 피해 헌혈의 집을 다녀왔읍니다.
오늘로 100회 달성해서 명전에 들었는데요(?)
취미라고 하긴 좀 그런데 적절한 게시판이…
처음 헌혈했던 게 10년 전 훈련소에서 였으니
1년에 10번 씩은 한 셈이네요.
중간에 조혈모세포 기증을 하기도 했었구요.
운이 좋았다고 해야 할 지…
유공패는 별도로 신청해서 택배로 받는다고 합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대로 앞으로도 계속 해보겠읍니다.
댓글
무로돌아감
20시간전
조수석메시
20시간전
딱지코모리
19시간전
명예로운 개청자 감사하다
잡덕맨
19시간전
취미로 헌혈을 하는 사람이다 (영웅)
안피곤해요
16시간전
그런 분들은 따로 계시긴 합니다.
1년에 24번 꽉 채워서 하시는...
Z3R05UM
19시간전
조혈모세포 기증은 정말 존경스럽네요
안피곤해요
16시간전
엄.. 유전자 일치할 확률이 낮아서 그렇지
마음으로는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침댕이
18시간전
와 조혈모세포 기증까지..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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