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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한국만 펀쿨섹좌라 부르고 있었던거임 !

푸르로닝
06.11
·
조회 1122

 

고이즈미 신농상, 한국 별명은 판쿠루섹좌(ファンクルセク座) 유래는 그 발언
2025/5/22 19:57

취임 기자 회견에서 질문에 대답하는 고이즈미 신지로 농상=도쿄 가스미가세키 농림 수산성에서 2025년 5월 21일, 이쿠시마 켄타로 촬영

 한국 언론은 자민당의 고이즈미 신지로 씨가 21일 농상에 취임한 사실을 일제히 보도했다. 고이즈미 씨는 그 독특한 발언 등으로 한국에도 널리 알려져 이상한 별명까지 붙었다.

고이즈미가 한국에서 유명세를 타게 된 계기는 2019년 미국에서 열린 기후 관련 행사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한 것이 계기가 됐다. "기후변화와 같은 큰 문제는 재미있고, 쿨하고, 섹시하게 접근해야 한다"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에서는 영어의 '펀(fun)', '쿨(cool)', '섹시(sexy)'의 세 단어를 비틀어 '펀클섹좌'이라는 별칭이 생겨나며 널리 퍼졌다.

'좌'座는 인터넷에서 사람을 놀릴 때 사용하는 단어다.

 이번 농무상 취임 때도 중앙일보와 통신사 뉴시스 등은 "'쌀 발언' 일본 농무상 경질...후임에 '펑쿠루섹좌' 고이즈미" 등의 보도를 내보냈다.

 한국에서는 고이즈미의 행보가 자주 보도되고 있다. 지난해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했을 때도 각 언론사가 상세히 전했다.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고이즈미 구문'은 한국에서도 유명하다. 한국일보는 "동어반복 또는 순환논법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면서도 "중독성이 강하다"고 소개했다. 서울일보 하토베 모토미 기자】.

댓글
내친구라이카
06.11
일본에서는 포엠이라고 불렀다고 하던데
개구린개구리
06.11
좌 를 붙이는게 놀리는것은 아니였는대..
조조는못말려
06.11
놀림의 의미보단 그 분야 권위자의 느낌이 강하죠.
다만 병신계의 권위자로 쓰는 경우가 잦아서 ㅋㅋㅋ
고양이마빡
06.11
Mr. fankuruseku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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