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의 둥지 건피입니다

침착맨 일반

침하하저격수

2일전

해외 유명 팟캐스트들 거의 대부분 1:1 토크 포맷입니다
아니면 보조엠씨를 두고 2:1을 하거나 2:2를 하거나요
근데 침둥은 침착맨님이 혼자 1:3을 보고 계신데 좀 버거우신 느낌이 납니다 솔직히 유재석님도 이거 잘 안될걸요

방장의 존재감이 너무 옅어지기도 하고요 유튜브 보는 사람들은 어차피 침착맨 보고 싶은건데
1:1로 가는게 맞다고봅니다

방탄커피콩

2일전

BEST

악 바로 삼양라면 햄맛사태가 생각났어요

보통 새로운 분 오시거나 하면 나머지 한분은 방장이랑 친한 분이 보조엠씨 역할을 하시더라구요, 다들 친하면 상관 없구요

전 지금이 딱 좋아요

침착맨 기본 진행에 네 분이서 그냥 이런저런 얘기 하는 지금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1:1은 초대석이라는 포맷이 또 있기에...

방탄커피콩

2일전

BEST

악 바로 삼양라면 햄맛사태가 생각났어요

보통 새로운 분 오시거나 하면 나머지 한분은 방장이랑 친한 분이 보조엠씨 역할을 하시더라구요, 다들 친하면 상관 없구요

전 지금이 딱 좋아요

침착맨 기본 진행에 네 분이서 그냥 이런저런 얘기 하는 지금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1:1은 초대석이라는 포맷이 또 있기에...

젤리피쉬

2일전

동의

닉네임침

2일전

갠적으로 여럿이 나오는게 색다른 그림도 나오고 의견도 다양해서 좋던데요. 매번 어떤 조합으로 나올까 기대도 되고. 오히려 일대일이 오디오 계속 채워야해서 힘들듯

침디오

2일전

저는 한 주제로 크게 겹치지않으며, 다르지않은 사람들끼리 다른생각으로 토론한다는게 오히려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오오오오도발

2일전

1:1로 하면 침착맨 특유의 화법에 게스트가 잘 적응못하고 어떻게 받아줘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음(침착맨이 갑자기 혼자 막 열변을 토한다거나 자기 혼자만 아는 이야기로 비유법하거나 침소리하거나) 여러번 보면 그 사람도 적응해서 괜찮은데 침둥처럼 처음 만날 그 날에 오래 토크하고 해야 되면 오히려 별로일거 같음. 그렇게 진행 할려고 해도 침착맨의 진행스킬이 중요한건 어차피 마찬가지라고 봄. 근데 보조엠씨는 합이 잘 맞고 오래 지속가능하다면 좋을거 같긴한데 다만 그 사람도 같이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있고 팬들이 그사람도 침착맨에 준하는 진행자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문제도 있긴함

리바이

2일전

취향 차이인것 같습니다만

1:1이면 평소 방송에서 게스트 부르는거랑 크게 차이가 있나 싶어요. 장소만 다를뿐

또 이번처럼 흥미로운 주제일 경우에 게스트 많을수록

다양한 관점, 생각들 들을수 있어서 좋았구요

깜찍발랄쥬쥬박

2일전

저도 건피하자면 지금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여러사람들이 나와서 한가지 주제로 얘기하는거 너무 좋음. 침투부에서 못보는 새로운 조합, 그림도 나오고요.

무로돌아감

2일전

오히려 1대1이 더 어려울 것 같은데요.

1:1이야말로 엠씨의 부담이 더 커지죠. 그냥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특강 듣는 것도 아니면 본인의 역량에 따라 100% 좌지우지 되는데..

저는 지금처럼 다양한 사람이 모여서 다양한 얘기 나누는게 더 분위기도 편하고 다양한 그림이 나와서 좋습니다.

그리고 전 방장이 침둥할 때 젤 편해보이던데요. ㅎㅎ 생각보다 진행도 잘하고

라니스푼

2일전

1:1 까지는 모르겠고 1:3 은 좀 그렇긴 함

보긴보는데 이상하게 저는 침둥에 손이 잘 안가는 이유가 많은 게스트에 관심이 분산된 침착맨이 큰 활약을 안하는 느낌?이라서 인듯요. 그래도 응원하고 계속 볼거임ㅋㅋ

재우주

2일전

보조 MC는 괜찮을 것 같기도 해요. 글쓴 분은 침펄인물사전 같은 느낌을 원하시는 듯?

침붕침붕

2일전

저는 지금이 좋아요

Ornithopter

2일전

근데 보통 2:2 아니었어요?

이번에는 (침, 궤) 2 : 2 (이두희, 이세돌님)

이외 우원박, 통천, 전무님, 매직박, 옥냥이, 주우재 님 등등

갱나리

2일전

주제가 게스트가 아니라 따로 있으면 1대1보다 여럿이 더 재밌지 않나요. 침터뷰가 아니니까 다양한 이야기 나오는게 저는 더 재밌는듯요 ㅎ

SUM

2일전

대놓고는 아니지만 보조엠씨격인, 침착맨과 새로운 게스트의 간극을 잇는 게스트는 한명씩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궤도, 박정민, 비비, 전무님, 매직박, 주우재, 통천, 옥냥이.. 다른 편들은 오히려 지인들 비율이 더 많거나 인방인끼리 하거나 해서 결국 엔믹스편 제외하면 전부 지인들이 한명씩은 껴서 나머지 게스트가 침착맨 감성에 적응할 수 있게끔 윤활유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한교동

2일전

주제에 따라 편자가 있긴 하지만 전 재밌다는걸로 의견 드립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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