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라면 왕국과 거래한 이들의 위기일지언정, 왕국의 위기는 아닐지니.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유튜브? 구글? 인방 플랫폼? 혹은 동종업계 종사자?
그것도 아니면 왕국이 진출할 어떤 새로운 시장?
차라리 그들이 위기를 느끼는 것이 타당하리라
왕국은 왕을 제외한 누구에게도,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성립하였으니
####
1주일 전, 짧은 생방송은 나름 심각하였으나
나는 별생각이 없었다.
방송도 슬슬 마무리되는 분위기.
그때 한 문장이 뇌리에 박혔다.
-당연히 불만족스러우니까 이거 저거 시도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 내가 그에게 품고 있는 감정은, 언제나
설렘과 기대.
웹툰 작가로, 스트리머로, 유튜버로
그를 통해 알게 된 크고 작은 새로운 세계들.
내가 어떻게 걱정하겠는가?
그가 변화를 이야기하는데
설령 그 변화를 내가 따라가지 못해도 이 마음은 변하지 않으리라
댓글
구쭈 나라 전체글
급하게 혼술 안주
2
주인 따라하는 햄찌
6
미남 3인방
21
방장이 포켓몬 준우승한 이유
4
어제 콩밥특별시는 제 기준 올해의 침투부 어워즈 대상감..ㅎㅎ
11
방자님 마이크 개선 여쭤봅니다
5
선배님, 저 고백할게 있습니다🥴
육아 꿀템 : 침운운
10
웃참 실패.mp4
콩밥특별시) 어제 결혼식 모한우 축가
1
미대 자퇴한 후배가 그린 박명수 초상화
나들이에 이렇게 찍으면서 놉니다
2
세네갈 여자들의 싸움 방식
5
월량이형 오늘 채팅 사칭이라네요.
9
하와이 여행 다녀왔어요. (무친스압)
4
소신) 사실 전 오늘 포켓몬 카드 대회를 보고 불안함을 느꼈습니다..
5
스냅 6공 세레브로 덱 쎄고 재밌네요
연쇄치료마 🤡💉
포알못인데 두파팡
3
출근해서 일하느라 대회 영상 못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