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여러명이 갔었는데 올해는 혼자 갔다왔습니다, 먹는건 와구와구 먹는 바람에 못찍었습니다 양해바람
사진은 못찍었지만 횐님들도 제 자장구 여행 간접 체험하라구요~

작년과 비슷한 자리에서 찰칵 <바닥은 더 처참하게 바뀜>

횐님들 좋아하는 꽃사진보단 제 사랑하는 로펠이
<남양주 물의정원 꽃 예쁜 시즌 꼭 가보세요>
그리고 조금 더가면 오삼팜이라고 딸기쥬스 파는곳이 있는데 요기가 진짜 맛도리 딸기쉐이크랑 토스트 팝니다 각 6,000원 1,500원이니깐 요기 가면 꼭 드시라요~


청평 진입 전 포토스팟에서 찰칵
<여기서 낚시하는 사람 많음 ㅋㅋ>

청평 지나서 가평가는 길 중간에 고속도로 휴게소, 미니 에펠탑 있는게 요기 건너편, 사진 찍으려했다가 무식한 차에 교통사고 날뻔해서 호다닭 나옴

개인적으로 가평에서 강촌 가는길이 이쁜데 자전거도로 ⅔가 공사중이라 중간에 붕뜸, 그리고 가평 빠지 사람 생각보다 없는데 횐님들도 여름 휴가 미리 ㄱㄱ하시길
<사진은 강촌에서 춘천가는 이쁜 자도 풍경>

그렇게 춘천 도착하고 닭갈비 다죽었다하고 3곳 들렸는데 1인이라 퇴짜맞고 춘천의 자랑스런 손, 황 출신 후평동에서 빽다방 천원 카페라떼 쮸와ㅏㅏㅏㅏ압

닭갈비 골목에서 더 찾다가 복귀 너무 늦어질까봐 역근처에서 막국수 먹었는데 중간에 바나나 1개, 딸기쉐이크, 토스트, 파워젤 2개, 양갱 1개, 게토레이 500, 카페라떼 쳐묵해서 겨우 뚝딱함, 국물 남긴거 넘 아쉽고

그래서 닭갈비 먹으러갔다가 닭갈비는 못먹고 지하철로 복귀시간만 3시간 걸린 버보 멍청이가 있다?!?!?! 흑흑 담에는 ITX 청춘 예약하고 가야겠어요
횐님들 눈요기 하셨나요? 담에는 더 나아진 사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쎄굿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