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마데우스’를 보고
오늘 ‘신명’을 봤습니다
어제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근 10년 정도 본 영화들 중에서
워스트 5에 올려도 손색이 없는 영화였습니다
고민도 없고 성의도 없고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말 그대로 돈과 시간을 버리는데 최고의 컨텐츠 라고 생각이 되네요
누군가에 대한 호불호 혹은 정치색 뭐든지 다 떠나서
이런 영화는 만들어지면 안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침무려
06.07
애초에 영화를 만들 생각으로 만든 게 아니었으니...
순수 인물에 대한 증오심 만으로 얼마나 흥행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ㅋㅋㅋㅋ
메탈곰
06.07
그와중에 성적도 좋은거 같고
실제로 극장에도 사람이 정말 많아서 놀라며 나왔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처음부터 제대로 만들 생각이 있었나 싶은 정도의 퀄리티였어요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06.07
극화 서사를 통한 '비판'이 아니라 그냥 비난에 가까운 수준이니 상업성은 챙겨도 작품성과 좋은 비평은... 절레
침절한금자씨
06.07
이 글 사진만 보고 무속영화 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메탈곰
06.07
무속 오컬트 정치 스릴러
다 넣으려다 하나도 못잡은 영화 입니다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06.07
듣자 하니 급하게 만들어진 것 같은데, <가문의 영광> 신작도 그렇지만 졸속 제작은..... 쓰읍
메탈곰
06.07
영화보면 정말 처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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