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작 ‘아마데우스’가 리마스터링 돼서 재개봉 했습니다
아직 보지 못한 작품이라 바로 보고 왔어요
이게 40년된 영화라니..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때깔도 좋고 촌스럽게 안느껴지더라구요
거기에 모차르트의 명곡이 영화 내내 흘러 나오니 긴 러닝타임이 조금도 지겹지 않았어요
사실상 살리에리가 주인공으로도 느껴지는 영화였고
두 배우의 연기도 너무 훌륭했습니다
그 해에 모차르트 배우가 아닌 살리에리 배우가 주연상을 받은것도 이해가 됩니다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되고 아직 못보신 분들 계시다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영화 보다 띵 했던 장면이에요
장모의 잔소리가 밤의 여왕으로 연결되는 이 씬 정말 너무 소름이었습니다
댓글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8시간전
개명작
나이로비
3시간전
아핳하핳햫하핰
전체게시글 전체글
뿌끼먼 경기 중계 링크
콩밥 마지막날 방송부탁드립니다.
2
편식짬뽕
걱정보다는 설렘으로
직장인은 생구 없어서 못먹는다 이말이야
[우마무스메] 아 3주년 행사 부럽다
[음악추천] YonYon (feat. KIRINJI)[Prod. Slom]한글자막있음
콩밥 덕분에 올해 들어 가장 많이 웃었네요
넷플릭스<광장> 한줄 후기 스포x
1
고블링 소스와 라이언 고슬링 찾아요
2
6/6일 서울 서쪽에서 자장구 타고 춘천가기
2
코엑스 뿌끼먼 현장
7
(*정답드래그*) 2025.06.07 꼬들 꼬오오오오들
2
매니저 스위치2 들고 도망가는 사쿠라
혹시 저만 유튜브가 먹통일까요? (PC chrome)
4
옛날 영상인데 방장이 종수형한테 "종수야...좋았잖아! 우리 좋았잖아 임마!" 하고 소리치는 영상있는데
엄마아빠에 대한 평가가 심상치 않은 아이
9
새싹 왤케 착함
1
콩밥특별시) 이 이야기는 야가다로 시작해서 경찰청장까지 올라간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1
아 오늘 콩밥 개꾸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