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 심윤수 작가님을 1호선 지하철 승강장에서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때 처음 보고 아니?! 심윤수 작가님이?!
엄청나게 놀랐지만 순간 의심했습니다 작가님이 왜 여기…?라고요 그래서 의심반 확신반으로 정확하지않은 순간에 선뜻 말을 걸기가 꺼려지더라고요 그래서 실례지만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았습니다 그런 순간?! 아 부담스러우실수도 있으니깐 이제 그만 쳐다봐야지…근데 마지막으로 한번 딱 쳐다봤는데 그새 작가님이 사라졌더라고요!!마치 고양이처럼요 결국에는 작가님 개인 sns를 찾아보니 승강장에 계셨던것은 맞았던것같습니다…… 정말 고양이 같았습니다 설마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본인이 고양이가 되신것은 아닌지?!?! 그럼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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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에 알파고 시나씨 선생님 모시고 '이란-이스라엘 전쟁'에 대해 특강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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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온줄 모르고 오늘은 립싱크구나 하고 그러려니 했음ㅋ
오늘 광고방송 합방하신 분...
이렇게 광고가 즐거울 줄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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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류(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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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과자로 드시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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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피스민수 특강인가요?
샹크스 대사가 뭔지 고민하는 우연히형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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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으로 선물 올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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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소리만들어서 와 노래 많이느셨네 했는데ㅋㅋㅋ
미친 귀로만 듣고 있었는데 김루피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미니형이 왜 여기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게스트 미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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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굉장히 차가워보이네요
완전 같음
이제부터 침디는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