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추리물/장르물 좋아하시는 분 추천드립니다.
작가와 감독이 합세해서 매화 범인 돌리기를 찰지게 시전하는데 전부다 의심되고 전부다 아닌 거 같기도 해가지고, ‘아씨 내 머가리 터진다..!' 외치면서도 자꾸자꾸만 다음화를 봐버리다 늦게 자게 됨..
평범한 범죄물이 아니라 잘 짜여진 연쇄살인마와의 추격이라 여러 인물과 사건에서 상투적임을 느낄 새가 없는 듯.
그리고 이상하게 연기 잘하는 배우들만 나오고(모두 다는 아니지만) 이 배우가 걍 이런 역이라고? 싶은 사람들이 계속 나와서 제작진이 대체 누군가 했는데, 여튼 추리물 보는 사람 입장에선 얘가 피해자겠네/범인이겠네 추측에 방해가 되는지라 더 좋았습니다.
디즈니가 투자한 거면 돈 많이 줬나 봐요. 아님 캐스팅 부서가 대단한 건가?
개인적으로 김다미-손석구 페어에서 셜록홈즈 콤비가 보이기도 했는데, 이번주가 마지막이라 오랜만에 업로드 기다리는 중입니다.
특히 아는 사람이랑 같이 추리하면서 보는 게 재밌음 ㅋㅋㅋ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지금도 종종 찾아가서 보는 댓글
6
6
(*정답드래그*) 2025.06.14 꼬들 꼬오오오오들
12
12
전무님 왜 안나오지?
14
14
몰입감 쩌는 일본 전시
4
4
한국에서 매운 맛 보고 간 '인체의 신비전' 원작자
16
16
방장이 말한 엿보기? 구녕에 대해서
3
3
젤다 재밌게 보고있는데 훈수충들때문에 잡친다
4
4
김풍님 이거 너무 괘씸함 침형은 이거 꼭 응징해야됨
12
12
통닭천사의 17차 광고
3
3
알파고 님과 '이스라엘-이란 사태' 설명회
5
5
쓸데없는훈수일지 모르겠지만 단군님 멤버쉽 영상 채널분리해야할듯?
3
3
드디어 낚은 손종수 ㅋㅋㅋㅋㅋㅋㅋㅋ
11
11
젤다 야숨의 여러 알파벳들
9
9
편의점에 침투…
1
1
대머리는 이기적이다.
3
3
지피티로 좀비 아포칼립스 테스트 해주세요
게임할 때 몸이 자꾸 같이 움직이는 유형.gif
4
4
오늘은 스테이씨 세은의 생일입니다
2
2
Mr. Tambourine Man (Live at the Newport Folk Festival. 1964)
탐조라는 취미를 아세?
5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