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솔로몬 72악마 설명회 할 때 딱 내가 좋아하는 바이브가 나왔는데,
원래 먹방 후에 게임 키려고 했는데 갑자기 자기가 얼마전에 본거라면서 악마 설명회를 시작함.
막 떠드는데 시청자들은 드립치기 바쁘고
방장은 채팅을 보는지 안 보는지 설명 꿋꿋하게 하고 걍 그 모습이 왜 그런지 한없이 웃기고 따뜻하기도 하고
악마 설명회 뿐만 아니라 이렇게 오래 이야기 하는거 보면서 기발한 이야기를 하면 도대체 저 사람은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길래 저런 이야기들이 적재적소에 튀어나올까 감탄도 하고..
뭐 요즘이 싫고 예전이 좋고 이런게 아니라
영상 소스가 많이 쌓였다면
무계획으로 방송 켜서 그냥 문득 생각나거나
최근에 관심 가지는거도 설명 많이 해줬으면 좋겠으
가끔 집 방송에서 터지는 레전드들도 그런 무계획 속 편안함에서 많이 나오니까
아무튼 끊임없이 고민하는 침착맨과 금병영 직원들 리스뻭~
침하하와 유튜브 댓글에서 건전한 의견 나누는 사람들 리스뻭
출근 해야 하는데… 새벽 4시에 갑자기 글 쓰는 나 디스리스뻭~
댓글
침침치즈침침
06.02
밀웜킹덤도 요런 바이브 인데 ㅋㅋㅋㅋ
NosPawn
06.02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전설의 영상
코딱지설명회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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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랑아슬랑이 아니라 어슬렁어슬렁이겠지 ㅋㅋ
8
곤색 티셔츠 baam~
오늘 대구 팝업에 방장님이랑 철면수심님 같이 가셨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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