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현재 25살인 본인! 싸이버거를 주문해야하는데 징거버를 찾은 때가 있습니다.
때는 중학생이던 2015년 아직 싸이버거의 존재를 모르던 저는 햄버거를 먹기위해
거리 이곳 저곳을 부유하고 있더랬죠.
그런데! 집근처에 무슨 맘스터치인가 뭐시긴가가 떠~억하니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가지고 냅다 들어가서 버거를 시킬려고 서 있는데 “어…. 징거버거 하나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근데 종업원분이 훗ㅋ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가지고 왜그러나 싶었는데
메뉴판을 보니 징거버거가 아니라 싸이버거 휠렛버거 이렇게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가지고 어버버 거리다가 싸이버거 주세요…. 라고 참새 기어가는 소리로 대답한후
버거 받고 버드와이저 캔 마냥 벌개진 얼굴로 호다닥 집에 달려갔더랬죠
마치 방장의 왕십리에서 온 편지에 나오는 포폐예사연과 같은 상황이더랬죠….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갈매기가 입는 패션은?
3
3
일본에서 가장 약속잡기 쉬운 도시는?
1
1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2> 윤여정 - 송강호 공식 설정
요즘 심심할때 하는 성향 테스트
3
3
싸움도 잘한다는 개그맨 듀오
3
3
한국 문화에 충격받은 외국 사람들
3
3
오프닝 웃겨서 오프닝만 계속 돌려보는 영상
이름을 지어주세요
15
15
25.06.01. 오늘의 침투부 일력
GTA인생서버 누리기 걱정되는사람?
35
35
저녁해놓고 치킨시켰어요
3
3
승빠 : 게임환경 joat
6
6
결국은 돈 때문 아니냐는 건 이거랑 같음
23
23
신삼국지에서는
방장 콩밥특별시에 입주하면
3
3
테토 에겐 이게 왜 논쟁
8
8
심각하다는 요즘 10대 어휘력 상황 ㅎㄷㄷ
2
2
현재글
맘스터치에서 징거버거를 찾은썰
요즘 유튜브에서 시티팝 말아주고 있다는 채연누님의 Stay with me
나는키드밀리자꾸차가밀리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