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5살인 본인! 싸이버거를 주문해야하는데 징거버를 찾은 때가 있습니다.
때는 중학생이던 2015년 아직 싸이버거의 존재를 모르던 저는 햄버거를 먹기위해
거리 이곳 저곳을 부유하고 있더랬죠.
그런데! 집근처에 무슨 맘스터치인가 뭐시긴가가 떠~억하니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가지고 냅다 들어가서 버거를 시킬려고 서 있는데 “어…. 징거버거 하나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근데 종업원분이 훗ㅋ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가지고 왜그러나 싶었는데
메뉴판을 보니 징거버거가 아니라 싸이버거 휠렛버거 이렇게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가지고 어버버 거리다가 싸이버거 주세요…. 라고 참새 기어가는 소리로 대답한후
버거 받고 버드와이저 캔 마냥 벌개진 얼굴로 호다닥 집에 달려갔더랬죠
마치 방장의 왕십리에서 온 편지에 나오는 포폐예사연과 같은 상황이더랬죠….
댓글
구쭈 나라 전체글
불꺼져가는 장작을 보며 떠오르는 꼰대이론과 전무님
즉 시 짬 통
16
사람 죽은 집보다 더 무서운 부동산 매물
3
진짜 누렁이도 거른다...
18
한솥도시락 만들기 대결! <절대 후회 없는 최고의 직장인 도시락>
84
침착맨님 그렇게 안봤는데 진짜 잔인한 분이셨네요
38
GTA 서버 안보신분들은 이해 안가겠지만
3
침착맨에게 전혀 도움이 안되는 침착맨 숭배 + 자기 반성 + 주펄에 관하여
1
공중파 유투부 채널 뉴스에 진출한 케인인님
8
방장이 언급한 영상
9
뱅온
크아아악 1시간 3분을 기다려라!
1
농림수산부 장관 취임 10일만에 펀쿨섹좌 2000천엔 비축미 물량공세
16
옳게 된 기다림
(장문 뻘글주의) 각자 조회수가 못 나왔다는 기준은 뭘까요
7
나의 기도에 응해주셨다!
역마살 로드 초대석 + 모험 특강
마참내 ! 마운틴 듀 제로 출시 예정
전 빨간 버튼이 없으면 죽는병에 걸렸습니다
효불효 갈리는 초등학생 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