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매일같이 침착맨 테라리아 나누어 보는 시청자.
갑자기 침착맨 테라리아 왜 좋은지 갑자기 나열에보고 싶어진 것이다.
나열 하지마루요~
테라리아 자체만의 매력
1. 사운드
1-1. 브금이 좋다
( 광질하거나 숲에서 파밍할 때 잔잔하고 전투할 때는 긴박하니 지역마다 상황마다 다양하여 듣는 맛이 좋다.)
1-2. 효과음이 좋다
(특히 광질할 때 투다다다다닥 소리에 어느새 나는 골아떨어져있다. 그리고 돈 쨍그랑 소리도 좋고 괴물도 크아아악하고 죽는 소리 또한 나름 저음이라 듣기 좋다.)
2. 시각
2-1. 색감이 예쁘다.
(잡동사니로 인벤에 모아놓아도 보기 이쁘고 숲이나 정글 파밍할 때 특히 이쁘다는 생각 많이 함.
초록이랑 갈색이 딱 보기 좋게 어울려 눈이 즐겁다. 하지만 그것이 피곤하지는 않고 편안하다. 버섯 숲도 비슷한 결로 참 이쁨)
2-2. 도트갬성이 좋다
(아날로그틱한 도트갬성이 향수를 자극한다. 글고 귀엽당. 캐릭터들 특히 눈이 똘망한 거시 커엽다.)
2-3. 2D에 평면이라 시점이동이 적어 눈이 편하다.( 마치 옛날에 문방에서 팔던 젤리 개미집 보는 기분. 평면이라 눈이 덜 어지럽고 집중이 편함.)
2-4 아이템들이 하나같이 아기자기 하고 이쁘다
( 특히 가구템이랑 상자 묘하게 세련되고 이쁨. 도트에 작은 템들이라 이쁜지 구분하기 힘들것같아도 확실히 템들마다 다른 느낌을 준다. 특히 지옥 가구템은 아주 세련됨이 보이고 던전 상자들도 딱봐도 귀해보이는 게 참 신기함)
3. 무한 컨텐츠
인데 여기서 부터 너무 길어져서 다음에 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