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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E2] 삼국지 - 조조 1. 황건적의 난

대왕오징어집
06.01
·
조회 502

침착맨님이 유비 캠페인을 하다가 때려쳤기 했기 때문에 저는 조조 캠페인을 먼저 리뷰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미션은 The Yellow Turban Rebellion 황건적의 난입니다.

 

배경은 코에이 삼국지 조조전의 첫 번째 전투와 같은 영천전투입니다.

 

조조와 흑광기병 6기, 선비족습격기병 4기가 주어집니다.

 

동탁(보라색)과 동맹입니다.

 

주 목표는 장각(주황색)을 패배시키는 것입니다.

 

보조 목표가 주어지는데 황건적이 점령한 마을 6곳을 탈환하는 겁니다.

 

기지 바로 아래에 있는 마을을 털어줍니다.

 

마을을 탈환하면 소량의 자원이 들어옵니다.

 

이 자원으로 계속 병력을 보충하고 필요한 업그레이드까지 해줘야 됩니다.

 

참고로 영웅 유닛 조조의 스킬은 아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일정시간 버프시켜주는 것입니다.

 

황보숭 장군이 흑광기병 3기와 호표기 3기를 보내주었습니다.

 

두 번째 마을을 치러 갑니다.

 

동탁 혼자 고군분투 하고 있네요.

 

동탁은 맷집은 상당한데 공격력이 쓰레기네요…

 

동탁의 군대와 함께 세 번째 마을을 털어줍니다.

 

마을을 세 개 점령하면 징병(Conscription)이 연구되어 병력의 생산속도가 빨라집니다.

 

조조의 버프를 받고 네 번째 마을까지 털어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동탁은 퇴각을 합니다.

 

그리고 동탁의 본진은 조조의 소유가 됩니다.

 

마을회관도 이용할 수 있어서 일꾼을 뽑아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만

 

기마 유닛만 뽑아서 미션을 깨야하는 엑스박스(또는 스팀) 도전과제가 있기 때문에 일꾼을 뽑지 않고 진행합니다.

 

주어진 일꾼이 8기밖에 없어서 자원 수급이 좀 빡빡합니다.

 

쉬지 않고 다섯 번째 마을로 달려가서 털어줍니다.

 

주어진 보조 목표 중 하나인 ‘황건적의 수레 6개를 파괴하기’를 달성하였습니다.

 

이 보조 목표 달성의 효과는 장각의 군대 생산을 더디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본진이 장량이 이끄는 황건적에게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전군이 기병이기 때문에 기동성을 활용하여 본진으로 달려와 막아줍니다.

 

또 하나의 보조 목표가 있는데 도적들(민트색)이 훔쳐간 건설자재를 되찾아오는 겁니다.

 

도적들의 기지 두 곳을 털어주면 9시에 있는 교량을 수리하여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수리된 교량을 건너가면 장각을 따르는 수도승 4기가 있습니다.

 

이들을 처형할 건지 살려줄 건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이 선택은 이후 진행되는 캠페인에 영향을 줍니다.

 

처형을 하면 이후에 진행되는 미션마다 유물이 하나 주어지고, 살려주면 수도승 3기가 주어집니다.

 

저는 처형을 선택했고 수도원과 유물이 하나 주어졌습니다.

 

그대로 6시로 말을 달려 장각의 본진을 기습합니다.

 

마을회관 먼저 일점사하여 파괴합니다.

 

장보가 급하게 달려나왔네요.

 

마을회관이 깨지면 이제 ‘대효도’를 시작합니다.

 

그 와중에 장각의 공성추가 본진을 공격하여 급하게 달려왔지만 성이 파괴되었습니다.

 

이제는 장각을 쳐서 주 목표를 달성해도 되지만 하나 남은 마을까지 점령하여 보조 목표를 모두 달성해줍니다.

 

이제 장각의 본진을 공격합니다.

 

장각의 군대가 나오면서 성문이 열릴 때 기병대를 그대로 밀어넣습니다.

 

장각은 수도승 영웅이라 전향을 할 수 있는데 그 와중에 아군 기병 1기를 전향시켰습니다.

 

역시 사이비교주의 능력이란…

 

하지만 장각의 저항도 거기까지이고 조조의 기병대에게 최후를 맞이합니다.

 

장각이 gg를 침과 동시에 장각의 성과 생산시설도 무너지면서 승리하였습니다.

 

 

 

도전과제(기마 유닛만 생산하기)를 신경 안 쓰면 더 쉽게 깰 수 있는 미션이지만 도전과제를 감안해도 비교적 어렵지 않은 미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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