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이런저런 이유로 직원들과 토의도 하고 어쩌고저쩌고 해서 A를 진행하겠읍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B입니다. 라고 했죠?
그럼 우리가 그 회사 직원이나 투자자 뭐 관계자가 아니잖아요. 이용자나 뭐..고객? 정도겠죠?
물론 불만이 있어서 회사 메일로 게시판으로 왁왁했단말야. 그래서 사장님이
B를 하는 이유는 C입니다. 라고 다 설명해주고 끝냈어요.
근데 거기서 또 회사 메일로 게시판으로 왁왁거릴 이유가 있나..? 그냥 아 그렇군요 이유가 있었군요 하면 되는거 아니야…? 굳이 그 뒤에 “그 이유가 사실 C가 아니라 D죠? C 맞잖아 솔직해지세요” 할 이유가..?
댓글
주전자두드리기
06.01
결론을 정해놓고 말하는거죠 딱 중학교 이하때
친구들 놀릴때 하던 언행인데 쩝...ㅋㅋ
침디오
06.01
맞음,,, 그거때문에 침하하 들어오기가 싫어요..
사과키위
06.01
좀 시끄럽다 싶으면 우르르 달려오시는 분들이 있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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