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는 솜씨가 없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침착맨 흡연자 영상을 보면서 잊고 있던 저의 실수가 떠올라 작성합니다.
20대 초반에 편의점에서 알바를 했습니다.
흔히 편의점에서 가시면 계산대 뒤에 담배가 있지만, 제가 일했던 편의점은 계산대 위에 담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담배 이름을 말하면 꺼내드려야 했습니다. 제일 먼저 교육받은 게 담배 이름 외우기 였습니다.
뭔 담배가 왜이리 많은지, 1mm 5mm 담배, 전자담배까지 비흡연자인 저에게는 생소하고 외우기 어려웠습니다.
아마 그때도 열심히 외우고 있던 중이라서 아직 모르는 담배가 많았죠..
대뜸 어떤 손님이 카운터에 오셔서 저한테 "몰라요"이러시는 겁니다..
🤓“네?"
👨“몰라요”
🤓“뭘 모르신다는 걸까요…?”
👨“아프리카 몰라요..”
🤓“아프리카 몰라요..?”
(이때부터 이상한 사람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었죠..)
👨“ㅋㅋㅋㅋ담배 아프리카 몰라 주세요…”
부끄러워지만, 차분한 척 담배를 꺼내서 드린 기억이 있네요..
비흡연자인 제가 아직까지 기억하는 담배입니다…
그럼… 이만…
실수…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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