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가까이 한동네 살면서 자주 마주치던 치즈냥이가 있습니다.
(통통해서 치즈돼지, 줄여서 치돼라고 부름)
처음엔 너무 경계해서 조금만 다가가도 도망가더니, 이제 밥통에 추르 짜주면 곧잘 먹네요 ㅎ…
조만간 직접 먹여주는게 목표입니다.




댓글
독깨팔여친
6시간전
이녀석 토실한게 사랑 꽤나 받고 살고있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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