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공시절부터 본 개청자로 느끼는 건 침착맨은 변했고, 나도 변하고, 침튜브도 변한다 같아요.
하스, 시공하며 생방하던 아재의 모습이 웃겨 챙겨보기 시작해 엉뚱한 소리를 하며 대머리 아저씨랑 티키타카하던 모습을 가장 크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혼자 생방하실때는 가끔보지만 그 이외의 합방은 굳이 챙겨보지 않고 있습니다. 털보 아저씨가 혼자 던지는 엉뚱한 소리에 정말 많이 웃고 즐겼습니다.
트위치 시절 인연들, 철수님, 단군님이나 주펄님 같이 격없이 방장과 이야기 나누는 그 티키타카도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이제 그 시간은 돌아올 수 없고 저도 변했으니 변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앞으로의 침착맨의 변화도 좋은 방향으로 이뤄지길 바랄뿐입니다.
제 철없던 시절을 함께하고 웃음을 준 방장님 고마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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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님 2등 하셨나요?
4
아 내게 초련 익힘책만 있었더라면...
아아 이번대회도 콩착맨 ㅋㅋ
대회 콩라인 뿌끼다이쇼군
1
"병건아! 2등도 잘 한 거야!!" "병건아! 2등도 잘 한 거야!!"
참착맨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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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러시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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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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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 둘이 인사해 (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
와 결승 재대결 진짜 ㅋㅋㅋㅋㅋㅋ
뿌끼먼 해설자분들이 너무 잘해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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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꼴받는다 ㅋㅋㅋ
5
아진짜 두렵다..우승하면 다음주 방송 어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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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되는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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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드래곤 길들이기 스토리 소개 ㅋㅋ
와 근데 두분 다 겜 잘하시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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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라지 다 나오네
침착맨의 결승진출을 믿을 수 없는 풍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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