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공시절부터 본 개청자로 느끼는 건 침착맨은 변했고, 나도 변하고, 침튜브도 변한다 같아요.
하스, 시공하며 생방하던 아재의 모습이 웃겨 챙겨보기 시작해 엉뚱한 소리를 하며 대머리 아저씨랑 티키타카하던 모습을 가장 크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혼자 생방하실때는 가끔보지만 그 이외의 합방은 굳이 챙겨보지 않고 있습니다. 털보 아저씨가 혼자 던지는 엉뚱한 소리에 정말 많이 웃고 즐겼습니다.
트위치 시절 인연들, 철수님, 단군님이나 주펄님 같이 격없이 방장과 이야기 나누는 그 티키타카도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이제 그 시간은 돌아올 수 없고 저도 변했으니 변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앞으로의 침착맨의 변화도 좋은 방향으로 이뤄지길 바랄뿐입니다.
제 철없던 시절을 함께하고 웃음을 준 방장님 고마워요.
댓글
구쭈 나라 전체글
유로화 옵션도 크게 상관 없는거 같아요
레고랜드편 인터뷰한 재수생인데
14
2025 슈퍼컵 대진 토트넘 Vs 파리
3
어제 라이브를 보고 개인적으로 느낀 점 입니다. (또는 향후 기조에 대한 단상)
11
이번 시즌 해외 축구 코리안 리거 근황
2
나에게 화이트데이는 이 날이었어
2
여러분 안심해요오~~
1
대형 서버 참가 감사합니다.
1
콩밥시 흑강혁 원장 출장 근황
PSG 챔스우승 (이번시즌 4개 우승ㅊㅊ)
2
음바페가 부릅니다
5
헛소리 찌끄려봅니다
3000만원을 갖다 버린 나의 실수
5
한 팀이 두드러 패는 결승이 재밌을줄 알았는데
2
소니쇼) 데이안섭의 부녀자
2
근데 침착맨 진짜 침하하만 봐요??
13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데 성공한 대한민국
5
챔스결승 시작함다
10
방장 콩밥시 입주 실화냐구우우우우웃
우리는 모두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