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공시절부터 본 개청자로 느끼는 건 침착맨은 변했고, 나도 변하고, 침튜브도 변한다 같아요.
하스, 시공하며 생방하던 아재의 모습이 웃겨 챙겨보기 시작해 엉뚱한 소리를 하며 대머리 아저씨랑 티키타카하던 모습을 가장 크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혼자 생방하실때는 가끔보지만 그 이외의 합방은 굳이 챙겨보지 않고 있습니다. 털보 아저씨가 혼자 던지는 엉뚱한 소리에 정말 많이 웃고 즐겼습니다.
트위치 시절 인연들, 철수님, 단군님이나 주펄님 같이 격없이 방장과 이야기 나누는 그 티키타카도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이제 그 시간은 돌아올 수 없고 저도 변했으니 변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앞으로의 침착맨의 변화도 좋은 방향으로 이뤄지길 바랄뿐입니다.
제 철없던 시절을 함께하고 웃음을 준 방장님 고마워요.
댓글
구쭈 나라 전체글
방금 방장이 말한 잭 니콜슨의 명대사
1
넌 인싸하지마라(fear.던파)
케이뱅크카드 종류별로 다 갖고 싶잖슴
1
불꺼져가는 장작을 보며 떠오르는 꼰대이론과 전무님
즉 시 짬 통
16
사람 죽은 집보다 더 무서운 부동산 매물
3
진짜 누렁이도 거른다...
18
한솥도시락 만들기 대결! <절대 후회 없는 최고의 직장인 도시락>
84
침착맨님 그렇게 안봤는데 진짜 잔인한 분이셨네요
38
GTA 서버 안보신분들은 이해 안가겠지만
3
침착맨에게 전혀 도움이 안되는 침착맨 숭배 + 자기 반성 + 주펄에 관하여
1
공중파 유투부 채널 뉴스에 진출한 케인인님
8
방장이 언급한 영상
9
뱅온
크아아악 1시간 3분을 기다려라!
1
농림수산부 장관 취임 10일만에 펀쿨섹좌 2000천엔 비축미 물량공세
16
옳게 된 기다림
(장문 뻘글주의) 각자 조회수가 못 나왔다는 기준은 뭘까요
7
나의 기도에 응해주셨다!
역마살 로드 초대석 + 모험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