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무래도 사람들 반응이나 미래는 예측할 수 없으니 일단
좀 더 시간을 두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도 수렴해보고 금병영에서 검토 후 시행하는 게 어떨까 싶었는데,
이번 방송도 보고, 쭉 관망해보니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한 쪽으로 대다수 수렴되지 않는다면
편집본 부스트가 안 되는 부분들에 대해 사람들이 생각하는 요인들도 굉장히 다른 것 같고,
오히려 의견들이 서로 너무 갈려서 나중에 의견을 모아 결정하기 더 어려워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냥 3개월에 한 번씩 돌림판을 돌려서
1 - 침원박 부분유료화 3000원 - 외줄타기 LV 50, 편집본 부스트 확률 70%
2 - 무료로 하되 1주일 뒤 편집본이랑 같이 공개 - 외줄 안 타도 됨 , 편집본 부스트 확률 90%
3 - [★이벤트★] 3개월간 침원박 그냥 유지 - 외줄타기 LV MAX , 편집본 부스트확률 ?%
이렇게 세팅하고 돌림판을 돌린 다음
3개월간은 그 결과대로 진행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테스트 데이터도 확보할 수 있고
선택에 대해서 뒷말이나 돈 때문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 욕도 덜 먹을 것 같긴 한데요.
그렇게 몇 번 돌림판 돌린 후에 아무래도 데이터가 이렇게 나왔다. 앞으로는 이렇게 결정해서 쭉 가겠다~
이러면 사람들도 이미 익숙해진 상태고, 부담감이 적어진 상태라 어떤 결과가 나와도 잘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오전 방송의 경우 퇴근 못 해서 못 보는 직장인분들도 많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당일까지 무료화하는 점까지는 예외로 알아서 방장이 결정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