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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이야기가 댓글에 많은 이유 (별 거 아님)

동네부기
3일전
·
조회 713

*단순 추측

 

직원 이야기가 댓글에 많은 이유

 

다른 게 아니라 칙원회의를 한다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많이 이야기하고, 똥방귀나 뭐 더러운 거 하지말라고 회의에서 나왔다

 

이런 이야기가 방송에 노출이 되면 사람들은 단편적인 것만 듣게 되니 이게 뇌리에 남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직원 이야기를 댓글에 적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댓글
무로돌아감
3일전
회의를 한다는 얘기를 안해도 당연히 하는건데..
침착맨님이 회의 한다는 얘기를 했다고 해서, 뭔 일이 생겼을 때 직원 탓을 한다? 이게 왜 자연스러운 걸까요.
침착맨님 얘기대로 청자들은 어떤 직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시스템으로 굴러가는지, 실제로 어떤 직원이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는데요.
그리고 솔직히 다 떠나서 월권입니다.
동네부기 글쓴이
3일전
말을 하고 안 하고의 차이랄까요?
반복해서 말하면 그게 기본으로 깔리는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뭐 그런 뉘앙스였어요.
자연스럽다는 건 아니고~ 단순 추측이었습니다.
검은오징
3일전
나는 방장이 똥방구 얘기할때가 제일 좋은데....
웅취팍취
3일전
침투부에 출연해서 토론도 하셨으니, 언급되는 것 자체가 이상하건 아님. 추측성 댓글 달며 훈수질 하는게 문제인거죠
중앙선침범
3일전
살롱드립이었나? 거기에서 ’본인의 감이 죽은 것 같다. 본인이 원하는 컨텐츠 할때는 조회수가 안나오고 직원이하자고 하는건 조회수가 잘나온다 그래서 직원이 하자는 컨텐츠한다‘ 요런식으로 말한적 있어서 사람들도 당연히 직원 아이디어 겠거니 생각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일반인인 직원 건드는건 선 넘었죠.
iloveoov
3일전
직원분들이 방송에도 많이 참여하시고 방장님이 캐릭터까지 만들어주다 보니... 예전에 2수자님은 오래 봐서 내적 친밀감은 있었지만 그렇게 캐릭터가 많이 잡히진 않았던 거 같은데
침투부수혜자
3일전
욕은 하고 싶은데 침착맨한테는 못하겠고.. 분노와 애정이 섞여서 만만한 곳으로 화살이 돌아간 거임
행복한볶음밥
3일전
수자님들 탓하던건 금병영 전부터 있었음
무로돌아감
3일전
아 맞네요.
테라스키친
3일전
유튜브 보면 직원들한테 무례한 댓글들 많더라구요
하깨팔이
3일전
저는 직원 언급하는 댓글들에서 약간의 착각과 모순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방장이 금병영 얘기를 할 때 종종 '회의에서 ㅇㅇ 피드백이 나와 자제하기로 했다.'는 식으로 솔직하게 표현하거나, 기획 의견을 포함하여 콘텐츠를 제작했다는 얘기 등을 듣고 마치 '스트리머 침착맨이 직원들에게 영향을 받는군', 혹은 더 나아가 '쥐흔당하는군!'이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의외로 좀 있는 거 같더라구요.
근데 중요하고 근본적인 점은 최종 결재자인 대표자가 침착맨이라는 거거든요. 방장도 오늘 생방에서 얘기했듯 대표자라는 자리 자체가 모든 걸 통제(허가/미허가)하고 최종 책임을 지는 자리인데, 회의를 통했다고 해서 직원 개개인의 능력이나 생각이 원인이라고 얘기할 수는 없다는 거죠.
회사 내 아이디어 결과물이 별로다? 그럼 그런 사람들만 뽑은 대표자의 인사 능력 문제이죠. 혹은 가까운 존재니 의견을 어영부영 들어보다 문제 생긴 게 아닐까? 그랬다면 그 역시 대표자의 역량 문제이구요. 그럼 뭐든 침착맨만의 탓이냐? 라고 한다면 네, 적어도 외부인들은 그렇게 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회사 내의 자세한 피드백과 개별적 문제 파악은 말 그대로 조직 내의 일이니 내가 아무리 애정하는 침투부 회사라도 정확히 알 수 없고 알 권리도 없으니까요. 대주주가 되어 뭐시껭이 권리라도 행사하지 않는 이상에는 말이죠.(사실 주주 잘 모름)
그렇다면 일부 시청자들은 왜 자꾸 직원을 타겟팅하는 걸까? 그건 직원이라는 존재가 침투부의 구성원이지만 침착맨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청자는 '침착맨'을 애정하기에 그의 고충이나 서로의 다름 문제는 오늘처럼 직접 소통하며 털어낼 수 있지요. 하지만 그 안에 있는 직원은 그런 존재가 아니거든요. 그러니 방장에게 뭔가 안 좋은 변화(자기 마음 기준)가 있다면 '내가 다 알 수 없는 미지의 그 존재들이 원인 아닐까?'하는 상상에 더 집중하게 되는 거같습니다. 마치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내 기대에 못 미치는 일이 생겼을 때, '혹시 이녀석이 요새 사귀었다는 친구들이 잘못된 거 아닐까? 내가 잘 모르지만 존재는 익숙한 그녀석들이 말이야. 우리 착맨이는 원래 안 그랬잖아.' 하고 넘겨짚는 느낌이랄까요.
방장이 자주 언급하고 친근하게 얘기하니 나에게도 거리감(예의 차림)은 없지만 애정은 또 없다보니 필요 이상으로 쉽게 말하는 존재가 된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직원들의 영향이야 당연히 있겠죠. 안 그럼 조직이 아닐 테니까요. 하지만 애초에 그 직원의 고용과 현재의 구조를 최종 선택하고 책임지는 자 역시 방장(혹은 방장의 능력)으로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을 넘는 오지랖과 궁예는 침투부에 아무런 의미도 기여도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뭐시뭐시 전문가는 아니기에 결국 하나의 가설일 뿐이지만, 결론적으로 침투부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면 걍 대표자인 침착맨에게 통합하여 말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특정 콘텐츠 칭찬이라면 모르겠지만 적어도 침투부 운영 사항에 대한 피드백이나, 콘텐츠 개선 요청 등을 할 때는 말이죠.
+ 굳이 글로 남기고 싶지는 않은 주제라 댓글에 제 의견을 모두 적어버렸는데,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요..
동네부기 글쓴이
3일전
진짜 침착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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