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사실 아까) 뜬 주우재님 찰떡파이 쇼츠 보고 생각했습니다.
엥 본편이 어디에 있지?
이 6시에 올라온 쇼츠는 7시 본채널의 예고편 개념이잖아요?
근데 알고리즘으로 처음 접한 사람은(뉴비유입, 걍 쇼츠 넘기다가 본사람) 이게 예고편인지 알까요?
정작 본편으로 이어지는게 없으니 뉴비들은 그대로 쇼츠만 소비하고 끝이고
(쇼츠보고 혹해서 긴버전을 보고 싶은데 편집본이 없으니 그대로 끝)
올드비들은(맨날 챙겨보는 사람말고 간간히 보는, 침착맨을 어느정도 아는 사람) 편집본이 없으니
원박으로 달려가서 쇼츠로 나온부분으로 바로 넘겨보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쇼츠 뷰는 늘었다고 하시는데
이 쇼츠 뷰가 그대로 본채널(편집본)에 이어지게 하려면
쇼츠를 본채널과 같은 시각에 올리는건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건 구린전략인가요?
구독자한테 알림 두개로 가서 구린가?
유튜브 입장에서 동시에 영상 두개가(숏폼 롱폼) 올라와버리니까 알고리즘이 꼬여버리려나??
댓글
AMZN몰빵
7일전
저는 차라리 본편을 올리고 쇼츠를 다음날에 올렸으면
무로돌아감
7일전
어제 쇼츠는 알림 꺼놨다고 했습니다.
AMZN몰빵
7일전
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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