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저는 엄마의 카레와 급식 카레만 먹으며
카레는 맛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통천님의 특제카레 영상을 보았고….
카레도 노란거에다가 당근이랑 애호박만 넣는게 아니라 다르게도 먹을수 있단 사실을 알게되옸습니다….!!!!!!!!

주 3회는 무조건 카레를 해먹으며 제 카레는 나날이 성장해갔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은 제 카레를 극찬했으며..
할머니께서는 카레에서 미국맛이 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카레의 여왕이 되었습니다.
만들때마다 “커리”어하이를 찍던 어느날…
제 카레에 두번째 킥인 양송이 버섯 수급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찜찜했지만 어쩔수없이 팽이버섯으로 대체하였는데요.
카레를 완성시키고 접시에 들이붓는 순간…


가족들의 싸늘한 시선들과 함께….

댓글
분노한 사환
4일전
전무님이 박수를 칠 만한 카레네요
전체게시글 전체글
나무위키 한국사 미스터리 읽어주세요
5
(*정답드래그*) 2025.06.01 꼬들 꼬오오오오들
4
고양이들에게 소문난 집
12
유로화 옵션도 크게 상관 없는거 같아요
레고랜드편 인터뷰한 재수생인데
14
2025 슈퍼컵 대진 토트넘 Vs 파리
3
어제 라이브를 보고 개인적으로 느낀 점 입니다. (또는 향후 기조에 대한 단상)
11
이번 시즌 해외 축구 코리안 리거 근황
2
나에게 화이트데이는 이 날이었어
2
여러분 안심해요오~~
1
대형 서버 참가 감사합니다.
1
콩밥시 흑강혁 원장 출장 근황
PSG 챔스우승 (이번시즌 4개 우승ㅊㅊ)
2
음바페가 부릅니다
5
헛소리 찌끄려봅니다
3000만원을 갖다 버린 나의 실수
5
한 팀이 두드러 패는 결승이 재밌을줄 알았는데
2
소니쇼) 데이안섭의 부녀자
2
근데 침착맨 진짜 침하하만 봐요??
13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데 성공한 대한민국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