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저는 엄마의 카레와 급식 카레만 먹으며
카레는 맛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통천님의 특제카레 영상을 보았고….
카레도 노란거에다가 당근이랑 애호박만 넣는게 아니라 다르게도 먹을수 있단 사실을 알게되옸습니다….!!!!!!!!

주 3회는 무조건 카레를 해먹으며 제 카레는 나날이 성장해갔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은 제 카레를 극찬했으며..
할머니께서는 카레에서 미국맛이 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카레의 여왕이 되었습니다.
만들때마다 “커리”어하이를 찍던 어느날…
제 카레에 두번째 킥인 양송이 버섯 수급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찜찜했지만 어쩔수없이 팽이버섯으로 대체하였는데요.
카레를 완성시키고 접시에 들이붓는 순간…


가족들의 싸늘한 시선들과 함께….

댓글
분노한 사환
7일전
전무님이 박수를 칠 만한 카레네요
전체게시글 전체글
부찌 올 엑스트라로 풍부하게 누렸잖슴~
원박러가 기억하는 침원박에 대해
1
침착맨님 별건 아닌데
4
노잼된 이유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고찰과 바램
15
그냥 침착맨이라는 사람이 너무 착함
3
멤버쉽은 필요하다고봄.
6
몇 년간 침원박 구독도 하고 생방도 봐왔는데
그런데 다른 건 몰라도
1
솔직히 저만해도
1
실수를 잘 안 하긴 합니다
그냥 시청자 존중해주는 티 내봤자 좋을거 없음
1
국내 시장으로 진출을 원하는 일본 다이소 근황
6
어쩌면 이게 알파고님이 말한 2번째 시련일지도..
5
저도 의견 하나 던지겠습니다
6
내생각은
5
생각보다 라이브와 편집본의 기간이 차이가 나는군요
1
그냥 유료화가 맞는 것 같습니다!
1
테토남의 정석
1
침착맨 어째서 태국까지?
1
나는 그냥 이병건이 고 하면 고하는거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