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저는 엄마의 카레와 급식 카레만 먹으며
카레는 맛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통천님의 특제카레 영상을 보았고….
카레도 노란거에다가 당근이랑 애호박만 넣는게 아니라 다르게도 먹을수 있단 사실을 알게되옸습니다….!!!!!!!!

주 3회는 무조건 카레를 해먹으며 제 카레는 나날이 성장해갔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은 제 카레를 극찬했으며..
할머니께서는 카레에서 미국맛이 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카레의 여왕이 되었습니다.
만들때마다 “커리”어하이를 찍던 어느날…
제 카레에 두번째 킥인 양송이 버섯 수급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찜찜했지만 어쩔수없이 팽이버섯으로 대체하였는데요.
카레를 완성시키고 접시에 들이붓는 순간…


가족들의 싸늘한 시선들과 함께….

댓글
분노한 사환
6일전
전무님이 박수를 칠 만한 카레네요
구쭈 나라 전체글
농기구가 고장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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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만 아니면 상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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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 쌌다가 남자 된 썰
횐님들께 감히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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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잠시 외도했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침투부 시의성이 좀 떨어진다는건 공감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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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시청자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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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틈을 타 게임추천
침착맨 좀 착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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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이 박살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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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방장빠이니까 억빠글 한번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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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김치도 먹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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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낯선 말투의 점잖은 일침들이 가득하니 이곳이 정녕 침하하가 맞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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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보고 깨달음
지금 침하하 본 유튜브 전문 시청팀 일원 사고흐름
원본 안보는 침붕이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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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내 글도 읽어주면 차암~ 좋겠어유!
그냥 내 생각
무한도전 숏츠만 보면서 그때 재미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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