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가 내려가서 적적하다는 회원님의 글들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쉰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썩을 것 일주일을 못참고 뭐라도 올려달라고 징징대?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 말, 너무 많이 들었다.
이 미친 회원님들아. 고쳐 쓸 수가 없으니까 내가 글을 쓰려고 한다.
그래서~
쉬는 동안 아무글이나 남길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었다.
일기가 될 수도 있고 감상문이 될 수도 있고 독후감이 될 수도 있다.
목표는 될 수 있으면 꾸준히, 가능한 편하게.
댓글
침철단포에버
23.10.04

timetree
23.10.04
그래~ 잘 생각했다
서주대효도
23.10.04
츤착맨
병건틴틴
23.10.04

펄순이
23.10.04
욕쟁이 할머니 국밥집에 온 듯한 이 편안함~
송충이가 솔잎을 먹듯 역시 개청자인 나는 방장에게 욕을 먹어야 든든하다
나는야무
23.10.04
역시 개방장 최고
비타민C
23.10.04


옹골찬만두콘
23.10.04
저게 우리들인가요?
Foucault
23.10.04

사무관
23.10.04

노량진수달
23.10.04
캬 이거지
Unintended
23.10.04
아 목소리 들린다 들려ㅋㅋㅋㅋ
이말년삼국지
23.10.04
츤데레맨
관공침착맨머리는어디다
23.10.04
미친넘들의 대장아닌겨?
십장생
23.10.04
"세상이 다시 돌아왔다"
고르고고른뚜잇
23.10.04
가끔만 해도 되니까 맘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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