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착맨님
저는 착맨님이 광고도 했었던 모기업에서 재직 중인 11년차 컨텐츠 기획자입니다.
오늘도 퇴근 후 저의 하루를 책임지고 있는 원본 박물관을 시청 중에 원본 박물관을 유료화 한다는(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 같은 직장인은 월 3천원에 원본 박물관을 누린다? 개꿀 이지만 ..
아직 학생 또는 기존에 무료였던 것이 유료로 바뀐다는 것에 대한 불평 여론에 대해서도 일부 공감이 되고 있습니다.
침착맨님이 유료화를 고려하는 이유에도 적극 공감합니다.
하여 매년 모인 월 3천원 금액의 일부를 "원본 박물관 시청자"란 이름으로 기부를 한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침착맨 영상을 보는데 기부를 한다? 개꿀! 저는 3만원도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줬다 뺏는 느낌이 아닌 좋을 일에 동참한다는 느낌으로 유료화가 진행된다면 반감이 있는 여론 또한 긍정적으로 바뀌지 않을까? 란 기대를 해봅니다.
(덤으로 침착맨 영상을 보면 좋은일에 동참한다는 착한 방송 이미지도 챙길 수도 있고..)
여튼 짧은 생각이지만 의견을 나눠봅니다
항상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ps.
착맨님 때문에 망할 뻔한 인생이 풀린 에피소드가 있는데 추후 기회가 된다면 풀어보겠습니다.
댓글
청자나이트
05.31
긍정적이고 좋은 의도의 글이지만
현재 유료화를 고민 중인 목적과 방향성이랑은 약간 핀트가 안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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