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직 직장인입니다.
동대문 원단 상가 옆 생선 구이 골목을 아시나요?
오늘 동대문으로 외근 나온 김에 점심으로 생구를 먹었습니다.
하루종일 손끝에서 고등어 향 맡으며 즐겁게 일 했네요.

PS. 직장인의 성지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일하는데, 3년동안 회사 근처에서는 생구 한번도 먹은 적 없습니다.
생구 먹자는 사람도 없구요
생구 식당도 없습니다.
그냥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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