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직 직장인입니다.
동대문 원단 상가 옆 생선 구이 골목을 아시나요?
오늘 동대문으로 외근 나온 김에 점심으로 생구를 먹었습니다.
하루종일 손끝에서 고등어 향 맡으며 즐겁게 일 했네요.

PS. 직장인의 성지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일하는데, 3년동안 회사 근처에서는 생구 한번도 먹은 적 없습니다.
생구 먹자는 사람도 없구요
생구 식당도 없습니다.
그냥 없어요
댓글
침착맨 나라 전체글
침착맨님 제 부탁한번만 들어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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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침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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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기스칸과 침국지로 기강을 잡으실 때가 됐습니다
그냥 돌려돌려 돌림판 돌리죠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도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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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침착맨도 어그로에 너무 잘끌리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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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누리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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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표현하는 건 좋은 일이지만 서로에게 날을 세우지는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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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너무 사측(?)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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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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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세계관 설명회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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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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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궁금한거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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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번씩 뒤집어주는건 건강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침펄 토론 유입 라이트청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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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이야기가 댓글에 많은 이유 (별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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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침착맨 원본 다시보기가 편해진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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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말 하랬다고 진짜로 아무 말이나 해놓고 소통 안한다고 하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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