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들을만한 의견 있던데
작성자가 삭제한건지
아님 인기글 올라가서 삭제된건지
댓글
AMZN몰빵
5일전
제가 작성자인데 직접 삭제했어요
이유는 반대의견들을 들어보니 오히려 반대의견 적으시는 분들의 말이 더 맞다고 생각해서요
그렇게 생각이 바뀐이상 글을 놔두는게 모순이라 생각해서 삭제 했습니다
침착한이병건씨
5일전
저가요 작성잔데요
AMZN몰빵
5일전
침투부의 특성과 시청층이 직장인들이 라디오로 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과
오히려 지금까지 원박 덕에 밈이 생겼고 대박난 영상들이 생각해보니 많더군요
그리고 좀 쎄게 적자면 조회수 떨어진건 침투부가 21-23년처럼 최근밈이나 최근 식품 리뷰도 적고
순수 재미문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솔방해도 잘나오는 영상은 작년 진라면 중간맛 영상이나 스팸류 비교같은 영상이 조회수로만 봐도 이게 시청자의 니즈같은데
21-23에는 그런류 영상이 많았다면 작년부턴 내수용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생각해보니 결과 오히려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고나우맨
5일전
답변 감사합니다
읽던중이라 아쉬워서 물어봤어요 ㅎㅎ
하깨팔이
5일전
그 다른 의견들도 보고 싶었는데 글과 함께 댓글까지 전부 없어져서 조금 아쉽네요. 위에 길게 달아주신 걸 어느정도 요약본이라고 생각하면 되려나요? 여튼 뒤늦게 개인 생각을 얹어 보자면 전 그냥 요새 연예인 유튜브 채널이 너무 많아져서 뷰수를 많이 뺏길 수밖에 없다고 봤고, 유행밈 소재들이 뷰수 높은 걸 보며 본채널 구독자들은 확실히 라이트한 성향이라 어쩔 수 없구나 싶어서 아쉬웠거든요.
근데 적어주신 댓글을 보니 예전에 시의성 있는 유행 콘텐츠를 그렇게 많이 했었나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근데 신기하게도 이사 후 식품 비교나 신제품 리뷰 등 인위적인 기획이나 노력이 들어간 영상들을 보면 침투부 톤이 너무 변했다, 개인 방송만의 자연스러움이 그립다 등 아쉬워하던 의견들도 많았던 거 같은데 말이죠. 안 보기 시작했다는 사람들이 그런 부분을 얘기하는 것도 종종 봤었구요. 결국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는 쪽으로 가야하겠지만 그런 반응들을 떠올려 보면 방장도 방향 잡기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 어렵다 어려워
AMZN몰빵
5일전
사람들이 커뮤에서 말하는 영상이 대부분
이런거 원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참 어렵긴 하네요
@하깨팔이
하깨팔이
5일전
아 맞아요, 유행에 대해 방장만의 시각으로 수다 떨어보는, 적당히 자연스러워 보이면서 흥미로운 콘텐츠.
근데 전 요새는 이런 걸 올려도 높은 초동 뷰수가 나오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방장 포함 몇몇 유튜버들만 해내던 '이 사람이 좋아서 봄'을 요새는 너무나 많은 채널이 하고 있고, 심지어 전문 제작업체가 기존에 레거시 미디어를 통해 인지도 쌓아둔 연예인들을 데려와서 '나 누군지 알죠? 내 일상 보여주기 어떤데, 내가 하는 유행어 알아보기 어떤데, 내가 하는 성심당 빵 리뷰 어떤데' 콘텐츠를 우수수 올리는 게 이젠 흔하다 못해 상투적일 정도가 되었죠. 피식대학에서 관련 패러디 영상에 달린 댓글들 보면 이미 질린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낄 수 있다는..
미디어 자체가 유튜브로 대이동되면서 플랫폼 전체의 퀄리티와 신선함, 심지어 플레이어의 인지도까지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진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일반인이 예전처런 본인만의 색깔로 뜨려면 롱폼은 거의 어렵고 숏폼이 그나마 가능하겠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주로 생방 기반의 콘텐츠를 제작하던 침투부가 어떻게 적응할지 고민이 참 클 것 같습니다.
@AMZN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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