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박물관 유료화 궁금한 점

침착맨 일반

덴버껌

1일전

저 포함 여기 있는 라이브 보고 침하하하는 분들은 만원짜리 도네도 심심치않게 할테니까 유료화는 딱히 신경쓰지 않을꺼고,
영상만 보는 분들도 1~2주 딜레이는 딱히 신경 안쓰지 않을까 싶긴 한데..

궁금한점은 원본박물관이 본채널 조회수를 낮춘다는게 도입 취지잖아요?
근데 원본박물관 조회수도 수익이 나는거 아닌가요? 영상이 기니까 시청시간도 잘나올테고..

조회수가 나눠지는게 왜 안좋은건가요?

광고비 같은걸 덜 받게되서 그런건가? 아님 알고리즘 추천이 적어져서 손해인건가?

혼자 생각하다 궁금해서요

거지들피버타임

1일전

걍 최초 각 채널의 성격을 지키고 싶은 뱅쟁의 맴 아닐까요?

아까 말했듯이, 원박은 그저 양평에 있는 개인 땅일 뿐인데 조회 수가 점점 늘어나고

되려 공공 땅으로 내놓은 침투부의 조회 수는 정작 줄어든다는 어떤~?

그런 생각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런지~?

아님 말고~?

막 이래~?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1일전

저희도 수입 구조를 잘 모르니 돈 관련해서 대답해도 거의 뇌피셜이겠지만

원본이 생각한 거보다 수익이 안 나오는데 본채널 알고리즘을 갉아먹는다거나 하는 내부 사정이 있겠죠

덴버껌 글쓴이

1일전

당연히 그렇겠죠

전 제가 원본이랑 본채널 둘 다 보기도 하지만 본채널만 있는것보다 수익에 더 도움이 되겠거니 했거든요

중복시청도 있고 저처럼 원본 그냥 틀어놓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까 시청시간도 길고

근데 오히려 악영향이었다고 하니까 의외여서요

음악다방

1일전

본채널이 가장 중요합니다.

본채널이 방장의 얼굴, 브랜드 이미지니까요.

지금까지 침원박은 어디까지나 기록저장소용도였고요.

fidvrv

1일전

광고비도 있겠지만 알고리즘에는 초반 조회수가 중요해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마라탕후루

1일전

원박봤던 사람이 편집본 보다가 봤던 내용이네 하고 이탈하는 경우가 있을텐데

금병영 입장에선 직원들이 편집한 결과물들을 더 많이 봐줬으면하는 바램도 있지않을까요?

물론 라이브 챙겨보면 도르마무인데 라이브 지박령은 라이브를 선호하니까 논외!

영화로 치면 라이브 = 시사회 / 쇼츠 = 예고편 (하이라이트) / 편집본 = 개봉 / 원박 = 무삭제 감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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