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굵은 머리카락과 많은 머리숱으로 인해 항상 더워하면서 지냈습니다.
아버지와 3형제에게 모두 위험한 유전자가 있다는 부분이 있었지만
'이렇게 머리숱이 많고 굵은데, 설마 나는 아닐거야'라고 생각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른 질환으로 피부과에 갔다가 의사 선생님께서
“아직 괜찮아요”도 아니고,
“이정도면 많이 진행 된거에요.”
라는 이야기를 듣고 맙니다.

본 이미지는 AI로 제작되었으며 실제 모습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그 때라도 시작했어야 했는데,
아이를 준비중이었던 저는 나중에 해야지라는 생각에 의사 선생님의 말을 무시하는 첫 번째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아이가 태어났지만
육아로 바쁘다는 핑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두 번째 실수를 했습니다.
그 결과

본 이미지는 실제 사진입니다.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걸까요? 아니면 이미 늦은 걸까요?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줬다 뺏으면 싫은법이니 그냥 다 뺏고 조금씩 주죠?
1
속보) 6월에 침철단 함
1
일단 물어보니까 방장이 다 답해주긴 하는데
9
침착맨: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반발을 조금 낮추기 위해 유료화를 시행하되 부분적으로 하면 어떨까여?
니케 보고 느낀 점
속보)테토남, 에겐남 재밌는 줄 알았다.
배텐 하차 한거 아쉽다.
2
(약혐주의)날이 더워져서그런가 벌레가 많이보이네요
3
어우 깜짝이야
2
꼭 그렇게 원박유저 본채널 유저 구분해야되나요?
1
습관적 슬리퍼 착용 증후군과 썸붕
큰거 온다 뱅온
뱅온
뱅온
개방장이 원하는 폰나옴 ㄷㄷㄷㄷ
기도하는 것도 아니고 DM부탁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 하이파이브였다 ..
2
오늘자 지하철 5호선 마포역 방화사건
2
감히 중학생이
국군 vs 테러리스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