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낚시
어릴 때 아버지 따라 다닐 때는 이런 걸 왜 다니나 시간 아깝게… 했는데
다들 취업은 해서 돈은 있는데 여친 안 만날 때 할 게 없음. 게임도 노잼이고
그래서 아버님들 이제 안 쓰시는 장비 하나씩 모아서 다녀봤는데
낚시대 던져놓고 물멍 때리면서 경치 보면서 유튜브도 한 번 봐주고
배고프면 바로 고기랑 술 조지고 자다 일어나서 “낚시는 원래 새벽 낚시야” 하면서
평소 안 먹던 오예스도 한 입 먹고 이러다 잡히면 도파민도 돌고 이만한 취미가 없는듯
또 물가 + 야외에서 먹는 고기랑 술이 진짜 맛있음. 분위기랑 운치 돌았음
+
+
+


아직 초보들이라 붕어터 가서 블루길만 잡고
감성돔도 응애 사이즈만 잡힘 ㅋㅋ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침착맨 × 게임제너레이션 이경혁 편집장님과 방송 어떠신가요?
침오오니 언제했데
어제 축구 국가대표 인터뷰 듣고 정말 실망했습니다.
12
침카드 수령 -완-
방장님 PokeHub 운 계산기 해주세요
1
아 젤다 할까말까할까말까 망설였는데
"취미 생활이 있는 거는 좋은 거야"
8
통천님..?
9
오늘 여자 소개받았는데 맘에 안 듦
10
'프롬 월드 오브 존윅: 발레리나' 감상기
3
(*정답드래그*) 2025.06.11 꼬들 꼬오오오오들
12
우왁쒸 침젤다
8
플로리안 비르츠 to 리버풀, Here We Go
5
미라클 팬아트 512~3일 차(야~쑴)
5
그타5 다른 플랫폼에서도 대규모 서버가 열리나보네요
2
미라클 팬아트 511일 차 (놀램주의)
12
미라클 팬아트 510일 차
4
전직장교가 ^^7을 본다면
5
[추천] 침씨, 이리와서 이거좀 옮겨봐
2
참으로 침스러운 하루
3